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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현, 콘페리투어 아르헨티나 오픈 준우승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 대만여자골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13계단 상승

     대만에서 승전보를 전한 '돌격대장' 황유민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황유민은 4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보다 13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황유민보다 더 상승한 선수는 없다.

  • 루카 돈치치 29점 레이커스, LA 더비서 클리퍼스 꺾고 6연승

     루카 돈치치가 29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LA 더비서 클리퍼스를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레이커스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08-102로 꺾었다.

  • '손가락 골절' 고우석,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

     빅리그 진입을 꿈꾸는 오른손 투수 고우석(26·사진)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 하루에 홀인원 두 번 진기록 

    세계 프로골프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6천780야드)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냈다.

  • 골키퍼 '침대 축구'못 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골키퍼가 8초를 초과해 공을 잡고 있을 경우 상대팀에 코너킥을 주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축구 규칙 개정을 관장하는 IFAB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경기 규칙의 변경 사안을 승인했다. 골키퍼가 공을 너무 오래 잡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경기 규칙 12조 2항의 간접프리킥 부분을 수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봉준호의 ‘미키17’, 100만 돌파 비결은? 이대로면 500만도 가능

    ‘미키 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 기준 ‘미키 17’의 누적 관객 수는 111만 7586명을 기록,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키 17’은 지난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 2’와 800만 관객을 동원한 ‘탑건: 매버릭’, 그리고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장악했던 ‘밀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 블랙핑크 리사, K팝 최초 오스카 축하공연 ‘007 주제가 열창’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리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007시리즈 헌정 공연 무대에 올랐다.

  • 故서희원 유산, 구준엽과 두 자녀에 균등 분배

    대만 인기 배우이자 가수 구준엽의 부인인 쉬시위안(서희원·48)의 유산 분배가 사실상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시보 등 대만 현지 매체는 3일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쉬씨의 모친과 전남편 왕샤오페이가 쉬씨의 유산 문제와 관련한 합의 과정에서 상당히 평화적이었다고 보도했다.

  • 로운, 오스카 시상식 깜짝 등장…할리우드 가나

    배우 로운이 오스카 시상식에 깜짝 등장했다. 로운은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였다. 블랙 슈트를 입고 멋진 매력을 뽐낸 로운은 오스카 측의 초청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