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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여긴 MLB잖아요…삼구삼진 몇 번에 주눅 들지 않아"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의 강한 투수들을 상대하며 다소 어려움을 겪더라도 계속해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3일 LA 다저스와 방문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MLB에서 삼진당하는 것에 크게 주눅 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 '3골 2도움' 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후보…5번째 수상할까

     지난달 3골 2도움을 폭발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ㄱ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ㄱ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ㄱ풀럼), 콜 팔머(3골 2도움ㄱ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ㄱ본머스), 벤 화이트(1골 2도움ㄱ아스널)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대파! 승률 1위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2023-2024시즌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확정했다.  보스턴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홈 경기에서 135-100으로 크게 이겼다.  60승 16패가 된 보스턴은 남은 6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 나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 불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 575 유로)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나달은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직 대회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 FIFA, 파리 올림픽 심판 89명 명단 발표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경기를 주관할 심판 요원 89명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해서 김유정(34) 심판과 박미숙(41) 심판이 각각 주심과 부심으로 뽑혔다. FIFA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올림픽 축구 종목의 심판 89명(주심 21명·부심 42명·비디오판독(VAR) 심판 20명·보조 심판 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 “첫 홈런 쳐서 안심이다” LA다저스 오타니, 올시즌 1호 홈런 쏘아올렸다

    9경기 만에 드디어 터졌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이번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7회말 오타니 솔로홈런 등에 힘입어 5-4로 승리를 거뒀다.

  • ‘뽀뽀뽀’ 노희지, 송하윤 학폭 목격 해명…“제가 아니에요”

    배우 노희지가 송하윤 학폭 관련 현장 목격자로 연루돼 해명했다. 노희지는 4일 개인채널에 “아침부터 댓글, 메시지가 오길래 뭔 일인가 싶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의 댓글이 담겼다.

  • 배우 윤주빈, 4년 열애 끝 앵커와 20일 결혼

    배우 윤주빈(35)이 이달 결혼한다. 윤주빈 소속사 IHQ 관계자는 4일 스포츠서울에 “윤주빈이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로써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 이승기에 빅플래닛까지…MC몽 ‘코인 뒷돈’ 증언에 연예계 ‘쑥대밭’

    안성현·강종현의 ‘코인 상장 뒷돈’ 재판에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가수 MC몽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그가 증인신문 중 언급한 이들이 연이어 “해당 사건은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다. MC몽은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프로골퍼 안씨와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씨,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재판에서 영상 중계를 통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 일반인 저격→사과, ‘생사람’ 잡은 황정음의 위태로운 SNS 활동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40)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공개 저격’했다 사과했다. 황정음은 4일 개인 SNS에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일반(인)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