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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규, 85% 득표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이변은 없었다

    정몽규(63) HDC그룹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71)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

  • ‘한가인 저격 논란’...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영상 연일 화제

    개그맨 이수지가 배우 한가인을 저격했다는 의혹 속에서 ‘대치맘’ 패러디 영상 2탄을 공개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지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 02 -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누나 떠나보낸 인피니트 김성규, 아픔 딛고 팬들 앞으로!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누나를 잃은 아픔을 딛고 활동에 복귀한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인피니트컴퍼니는 25일 공식 SNS에 올린 공지를 통해 형제상을 당한 김성규의 상황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 등을 알렸다. 인피니트컴퍼니는 “김성규는 현재 가족 및 지인분들과 인피니트 멤버들 위로 속에 금일(25일) 고인의 발인까지 마치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진심으로 애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드리며 김성규의 향후 활동 및 업로드 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린다.

  • 故서희원, 대출 빚 매달 4000만원 갚았다…“전 남편 탓”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故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에게 약 100억원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매체 차이나 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최근 대만의 유명 매니저 천샤오즈가 폭로한 왕샤오페이의 재정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 ‘사업가 새 출발’ S.E.S 슈, 불법 도박 끊고 농부 된 근황

    S. E. S 출신 슈가 농부로 변신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SNS 채널에 “슈의 병풀 농부 이야기. 지난 금요일, 충남 아산을 다녀왔다. 15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병풀들이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 선처無 강조한 트와이스, “망상에서 비롯된 스토킹을 멈춰라!”

    그룹 트와이스가 스토킹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트와이스 멤버를 대상으로 특정인이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하여, 직장과 주거 지역 등 아티스트 주변을 지속적으로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편지들을 무분별하게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연경, 만원 관중과 함께한 생일 축하 파티 "잊지 못할 것”

    생일 앞두고 거둔 의미 있는 승리였다.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첫 경기를 마친 뒤 생일 축하를 받았다. 경기가 끝났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은 수천 명의 관중이 김연경 한 명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를 건넸다.

  • 양현준, 환상적인 움직임과 마무리로 시즌 2호골

    양현준(셀틱)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애버딘과 28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벤치에서 시작한 그는 후반 14분 조타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김혜성, 마이너리그 초고속 낙하 위기

    타격에서 부진한 김혜성이 자신의 장점인 수비마저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4회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 압도적 지지 속 4선 성공, 정몽규 회장 “공약 철저하게 지키겠다”

    4선에 성공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혁신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총 183표(총선거인단 192명) 중 156표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절반을 훌쩍 넘긴 85%를 기록하는 압도적 지지 속 4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