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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LAFC)은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에 있는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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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 "꽉 찬 홈구장서 득점…더 특별해요"
"두 번째 홈 경기에서 골을 넣고 승리까지 해서 정말 기뻐요.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3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3연승 행진을 지휘한 손흥민(33)이 홈 경기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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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타율 0. 313 - 3홈런 유격수 고민 싹~. '이적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원해서 옮긴 것은 아니지만, '신의 한 수'가 됐다. '어썸킴' 김하성(30) 얘기다. 탬파베이에서는 애를 먹었다. 애틀랜타로 온 이후에는 날아다닌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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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NL 중부지구 우승 확정…토론토는 PS 티켓 확보
MLB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의 강호 밀워키 브루어스가 3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밀워키는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5로 패했다. 대신 지구 2위 시카고 컵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0-1로 져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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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 최초 시즌 관중 400만 돌파…평균 4만9천537명
MLB의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시즌 400만명 관중을 돌파했다. 다저스는 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4만6천601명이 입장해 총관중 401만2천47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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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소속팀은 개막 4경기 무승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뛴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오른쪽)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2선 왼쪽 날개 자리에 선발로 출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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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 손흥민 MLS 매치데이 35 '베스트 11'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3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손흥민(33ㄱLAFC)이 매치데이 35 '베스트 11'에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MLS 사무국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5의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발표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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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불법 촬영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의조(알란야스포르)의 국내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KFA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의조는 현재 징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다만 사실상 준 영구 제명 상태로 국내에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활동이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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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손흥민 또 폭발, 1골 2도움으로 4-1 역전승 견인
LA FC의 손흥민이 다시 한번 포효했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LA FC는 전반 14분 브라이언 베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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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 아닌 1골 2도움 기록…왜?
21일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LA FC)은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된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