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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여배우’ 자격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 선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여배우’ 자격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는 첫 칸 영화제 참석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제니가 오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삐삐’ 작곡가, 표절 의혹 전면 부인 “아이유 흠집 내려는 의도”

    가수 아이유 ‘삐삐’를 작곡한 이종훈이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종훈 작곡가는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아이유 ‘삐삐’ 표절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를 흠집 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삐삐’를 작업하며 다른 어떠한 작업물도 표절하지 않았다”며 “유튜브 짜깁기 영상에서 유사성이 느껴진다고 ‘주장’하는 ‘여러’ 곡들을 들어본 결과 hip-hop/ r&b 라는 음악 장르적 특성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코드 진행, 곡의 구조, 편곡적 악기 구성 등 여러 면에서 차별성과 개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 송지효만 못 받았나? 우쥬록스 소속 연예인, 대표 면담 목격

     배우 송지효에게 출연료 등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소당한 연예기획사 우쥬록스가 벼랑 끝에 몰렸다. 당초 이달 1일까지 미지급 정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던 사측은 4일에서 이달 10일로 말을 바꿨지만 이 조차 지키지 못했다.

  • 이강인 얼마면 돼?

    '2001년생 골든보이' 이강인(22ㄱ마요르카) 영입전에 불이 붙었다.  '피차헤스'. '투토 메르카토' 등 주요 유럽 언론은 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토트넘(잉글랜드)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마요르카 구단은 이강인의 계약이 2025년에 끝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토트넘 캡틴' 요리스도 사우디 이적설 "연봉 3배 제안받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끌어들인 데 이어 최근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설에 불을 지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가 토트넘(잉글랜드)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사진)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백전노장 커플스, 통산 세번째 라이더컵 부단장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오는 9월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미국팀 부단장으로 참여한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잭 존슨(미국)은 10일 커플스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5승을 거둔 63세의 커플스는 라이더컵에 5번 출전했고, 두 번이나 부단장을 맡았다.

  • 발목 수술 받은 우즈, PGA챔피언십 '결장'

    최근 발목 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10일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발표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는 우즈의 이름이 빠졌다.

  • "우승 때 딸이 뛰어와 안기면 정말 행복할 것"

    "3연패해서 유나가 뛰어와 내게 안기면 좋겠다.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G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경훈(32)이 10일 오전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한국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

  • '잘못' 이정후 더 챙겨보는 MLB

    타격은 정답이 없다. 그래서 어렵다. 아무리 뛰어난 타자도 슬럼프를 겪는다. 때로는 슬럼프가 몇 달 동안 이어지기도 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타자 키움 이정후(25)의 올시즌 초반이 그렇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잠실 LG전까지 타율 0.

  • "최고 7950억원" 억 소리 나는 오타니 몸값

    MLB 사상 최대 계약은 MVP 3회 수상의 마이크 트라웃이다. 2019년 12년 4억2600만 달러(5634억원) 연장계약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0년 7월6일 NFL 캔자스시티 칩스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27)가 10년 5억300만 달러(6653억원)계약으로 트라웃을 뛰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