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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주연의 tvN ‘무인도의 디바’ 측이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tvN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은 “시민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고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 사전에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설명하고 촬영하였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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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수리남’의 반가웠던 그 얼굴…원투 오창훈, 암 투병으로 사망
댄스듀오 원투 멤버였던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14일 오전 6시 30분 강북삼성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으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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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미스캐스팅 논란?…최수종·혜리·안은진도 거쳤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용손 대량원군 왕순 역을 맡은 김동준이 미스캐스팅’ 논란에 휘말렸다. 김동준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고려 거란전쟁’ 1, 2호에서 이모 천추태후 때문에 궁에서 쫓겨난 신혈사 승려 왕순을 연기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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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혼자서도 정국했다! ‘핫100’ K팝 솔로 최초·최다 새 역사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기록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국이 K팝 솔로 가수 중 미국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가수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다.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11월 18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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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수사 NO” 경찰 반박 VS “마약 안했다”는 GD
“무리한 수사를 하는 게 아니다. ”.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의 마약 사건 수사와 관련, ‘무리한 수사’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명확한 물증 없이 제3자의 진술만으로 지드래곤을 형사 입건한 사실을 경찰도 인정한 터라 이 사건을 둘러싼 지드래곤과 경찰의 신경전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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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코리안더비' 역전승 그후 황희찬 "흥민이형 주장으로 속상할 것 같아"
"(손)흥민이 형이 주장으로 속상할 것 같더라. ". '코리언 가이' 황희찬(울버햄턴)이 국가대표 소집 전 치른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 얘기에 웃으며 말했다. . 그는 1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 11월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싱가포르.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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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 행진' 황희찬 울버햄프턴 10월의 선수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이 구단이 주는 '10월의 선수' 상을 받았다. 울버햄프턴 구단은 13일 황희찬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구단은 전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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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쉬운 경기 없어 전력차 뚜렷해도'방심' 말아야"
"축구에서는 절대 쉬운 경기가 없다. 다가오는 2차 예선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방심'을 경계했다. 전력차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기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변수'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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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해의 신인은 만장일치로 AL 헨더슨과 NL 캐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으로 거너 헨더슨(22ㄱ볼티모어 오리올스)과 코빈 캐럴(23ㄱ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선정됐다. MLB는 13일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헨더슨이, 내셔널리그(NL)에서는 캐럴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해 만장일치로 '재키 로빈슨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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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손범' 후배들 독려하며 추위 속 몸풀기… 실전처럼!
"아 너무 춥다~. ". 13일 목동종합운동장. 이달 싱가포르(15일. 서울), 중국(20일. 선전)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가 소집돼 첫 훈련을 시행했다. 영상 5~6도를 오간 이날 쌀쌀한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