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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도마 전설' 양학선 은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부산시체육회)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도마 전설' 양학선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체조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 조규성, 대표팀 복귀 불발 홍명보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냐"

     "경기 출전 시간을 늘린다면 언제든지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원입니다. ".  1년 7개월 만의 축구대표팀 복귀는 불발됐으나 '희망'은 남았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의 가치를 인정했다.

  •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 '빈 더비'서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골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리그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폭발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의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트 빈과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5분 선제골을 뽑았다.

  • '홍명보호 복귀' 미뤄진 조규성, 시저스킥으로 시즌 3호골 폭발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규성(미트윌란)이 미뤄진 '태극마크'의 아쉬움을 시즌 3호골로 털어냈다.  미트윌란은 29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조규성의 동점골과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을 합쳐 2-1 역전승을 따냈다.

  • 4경기 연속골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 11'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손흥민(33ㄱLAFC)이 매치데이 37 '베스트 11'에 뽑혔다.  MLS 사무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라인의 한 자리를 장식했다.

  • 이정후, 팀내 타율 1위·3루타 리그 3위 2025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7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9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8일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타율 0. 266(560타수 149안타), 홈런 8개, 55타점, 도루 10개를 기록했다.

  •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해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사진) 감독을 해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멜빈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1961년생 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MLB 지휘봉을 처음 잡았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2024시즌부터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에 올랐다.

  • '앙숙' 양키스 vs 보스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격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5시즌 '가을 야구' 대진이 결정됐다.  28일 정규시즌을 끝낸 MLB 2025시즌은 10월 1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올해 MLB 포스트시즌 대진은 아메리칸리그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치르고, 내셔널리그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격돌한다.

  • 韓 29년차 럭키 ‘승무원 출신과 화촉’ 사회는 전현무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7)가 인생 2막을 연다. 럭키는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이번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 옆자리 예쁜 언니…손예진, 불꽃축제 인파로 지하철 行

    배우 손예진이 지하철에 탑승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의 인파로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지인들과 지하철에 탑승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