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디트로이트, 시애틀 꺾고 ALDS 승부 최종 5차전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디트로이트는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ALDS(5전 3승제) 4차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 U-17 여자대표팀, 모로코 월드컵 출격… 19일 코트디부아르와 첫판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을 위해 8일 출국했다.  고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17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격한다.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천안 대한민국종합축구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센터에 입소해 5일간 국내 최종 훈련을 마쳤다.

  • 살라흐 앞세운 이집트, 네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이집트가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라르비 자울리 경기장에서 지부티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에서 2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를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 사우디, 북중미 월드컵 본선 눈앞…아시아 4차 예선서 인니 제압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8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

  • 윤이나·신지은,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윤이나(사진)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 제니, 한글날 맞아 ‘ZEN SERIF’ 폰트 출시

    글로벌 K-팝 스타 제니가 한국 전통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한글 폰트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ZEN SERIF’(젠 세리프) 한글 폰트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 글로벌 국민 노래 ‘골든’, 美 ‘지미 팰런’도 삼켰다

    인기의 보법이 다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겁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은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의 계보를 잇는다. 글로벌 ‘국민 노래’에 가깝다.

  • 정일우, 여성 CEO와 ‘럽스타’ 의혹 솔솔

    배우 정일우의 럽스타 의혹이 불거졌다. 정일우는 9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나 돌연 삭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좋은날’이라는 글귀와 함께 카페를 찾은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도 같은 글귀와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 ‘하입보이’ 美 롤링스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선’(The 250 Greatest Songs of the 21st Century So Far)에 따르면 ‘Hype Boy’가 206위에 올랐다.

  • 손흥민-부앙가 빠졌지만...LAFC 파죽의 6연승 극적 1위까지 노린다

    LAFC가 차포를 떼고 또 이겼다. LAFC는 9일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LAFC는 전반 13분 만에 제레미 에보비세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프랭키 아야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