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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타점’ 김혜성, 선발 나가면 ‘자기 몫’ 한다
‘혜성특급’ 김혜성(26)이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두 경기 만에 타점도 생산했다. 경기만 나가면 자기 몫을 한다. 김혜성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와 4연전 마지막 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 기록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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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알힐랄과 1-1 무승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팀(5회)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겼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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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 V자 그리며 훈련장 복귀…새 시즌 준비 '착착'
지난해 6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비운의 스트라이커' 조규성(27ㄱ미트윌란)이 웃는 모습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1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의 모습을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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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격수 무드리크, 도핑 규정 위반으로 최대 4년 징계 위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우크라이나 출신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24)가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무드리크의 도핑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를 따지는 절차에 들어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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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F조 최강' 플루미넨시와 북중미 월드컵 결승 장소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F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도전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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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입장권 가격 등급제 시행…손흥민 보려면 '최대 18만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026시즌 입장권 가격을 최대 97파운드(약 18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팬들은 "배신행위"라며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당 약 2만장의 티켓에 대해 가격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입장권은 4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가장 낮은 등급은 일부 컵 대회에만 적용된다"고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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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김혜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쳤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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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 탓에 7번 타순까지 내려간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생산하지는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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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미국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액인 약 100억달러(13조8천억원)에 새 주인에게 넘어간다. 미국 ESPN은 18일 LA 레이커스의 버스 가문이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등 다수 스포츠 구단 구단주인 마크 월터에게 100억달러에 구단 소유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