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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실형’ 유아인, ‘승부’로 男 배우상 후보 올랐다
배우 유아인이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은 22일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남자배우상 후보로는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파묘’ 최민식 그리고 ‘승부’의 이병헌, 유아인이 선정됐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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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명예 지킬 것” 발 벗고 나선 김수현 팬들, 법적 대응 예고
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악성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맞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김수현 팬 연합(유카리스, 김수현갤러리)은 공식 성명을 통해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였다”라며 법무법인 시우 양태영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사실을 알렸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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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적시 3루타 ‘쐐기’…SF, ‘지구 선두’ 다저스-SD와 ‘한 경기 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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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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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랭킹 6계단 상승해 66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사진)가 세계랭킹도 6계단 뛰었다. 김시우는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6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72위였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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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자프로배구 페네르바체 구단이 김연경을 위한 '은퇴 행사'를 열었다. 페네르바체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튀르키예리그 바키프방크와 챔피언결정 2차전을 앞두고 김연경을 무대에 세웠다. 페네르바체 구단 이사인 훌루시 벨기와 주장 에다 에르뎀이 김연경에게 꽃다발과 기념패, 김연경의 등번호 10이 박힌 유니폼을 선물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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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24일 개막…10개국 280명 참가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 대회로 10개국 34팀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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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없었다 레스터, 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 강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레스터는 20일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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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사발렌카 꺾고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우승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92만5천661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2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6-4 6-1)으로 완파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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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ㄱ서울시청·사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커차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결승에서 99.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