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필스 소 굿'

연주곡 '필스 소 굿(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22일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전설적인 재즈 그룹 '아트 블레이키 재즈 메신저스' 멤버 출신인 맨지오니는 정상의 플루겔 혼 연주자로 불리며 1970∼198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1976년과 1978년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