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카드서비스]
덕성여대·삼육대·서경대·대진대와 글로벌 인재양성 MOU 체결
인턴십 및 채용 연계로 현장 실무 경험 제공으로 기업-교육기관 간 선순환 모델 구축
LOS ANGELES – JUL 31, 2025 – 미주 최대 머천트 서비스 기업 뱅크카드서비스(BankCard Services)는 오늘, 인재양성 전문 기관 IGE 및 덕성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경대학교, 대진대학교 교수진 및 관계자들과 함께 인턴십 및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업과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이날 LA 본사를 방문한 한국 대학 교수진 및 관계자는 총 10명으로, 미국 내 다양한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무 중심 교육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한국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들에게 미국 본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덕성여대 은석 교수는 “학생들에게 더 많고 나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특히 디자인과 I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고, 삼육대학교 측은 “100여 명의 엄선된 학생들이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총괄기관인IGE 측에서는 “참가 학생들은 현지 기업 문화와 글로벌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Patrick Hong 뱅크카드서비스 대표는 “기회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 기회를 쫓고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인생의 ‘Tipping Point’를 찾는 전환점이 되도록 현장의 도전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 큰 삶의 디딤돌로 삼는 열정적이고 실질적인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뱅크카드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단기 인턴십을 넘어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과 채용으로 이어지는 교육–실습–고용 연계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회사는 특히 인턴 및 신입 직원들에게 실제 미국 내 기업 환경에서의 다양한 부서 경험을 제공하며, 업무 역량은 물론 문화 교류를 통한 시야 확장과 글로벌 감각 함양이라는 성장 기회(Opportunity)를 마련하고자 한다.
뱅크카드서비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다양한 배경의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뱅크카드서비스는 1987 년 창립 이래 비즈니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해오고 있다. 서비스 마크인 NAVYZ 의 이름으로 26,000 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 모바일 결제시스템 등 카드 프로세싱 업무에 기반한 POS, 마케팅, 전자 상거래, 웹 베이스 비즈니스 솔루션과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등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Merchant Advance Pay’ (머천트 어드밴스 페이)가 있다. 올해로 21 년 이상을 이어오는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 단체 후원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발전 및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38 년 동안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뱅크카드서비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본사와 미전국 7 개주 11개의 지사에서 150 여명의 임직원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365 일 24 시간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