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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사이영상 ‘찜’ 해놨다...ESPN·톰 탱고 포인트 74.9점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승승장구하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투수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1위를 질주했다. 류현진은 20일 현재 ESPN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74. 9점을 획득해 내셔널리그 1위를 질주했다.

  • 추신수 타격 ‘달인의 경지’...이틀 연속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맹타를 과시했다. 추신수는 2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1개를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 다저스 타석에는 “벨린저가 있었네”

    LA 다저스 마운드에 류현진(32)이 있다면 타석에는 코디 벨린저가 있다. 이들 둘은 다저스의 시즌 초반 기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벨린저는 지난 19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의 자신의 시즌 17호 홈런이다.

  • 류현진 파울타구 잡은 푸이그, 최고의 수비 선정

    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가 LA 다저스 류현진 덕(?)에 주간 최고 수비상을 받았다. MLB닷컴은 19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친 파울 타구를 우측 관중석까지 쫓아 올라가 잡은 푸이그의 수비가 '이주의 플레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게레로 주니어, 아메리칸 리그 ‘금주의 선수’

    초대형 신인으로 통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가 '이 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20일 "아메리칸 리그 이 주의선수로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주 홈런 4개를 작렬하며 타율 0.

  • 박찬호, 인사혁신처 홍보대사 위촉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이 인사혁신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위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과 명예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박 위원은 앞으로 인사처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 인사 혁신과 관련된 각종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 류현진 “이달의 투수상이 손짓한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19일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무실점 호투하면서 한국 선수 사상 두 번째 이달의 투수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전까지 5월 한 달간 4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기간 기록은 눈부시다.

  • 류현진 "선발 투수는 어디서든 잘 던져야죠"

    압도적인 5월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덤덤했다. 류현진은 19일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시즌 6승(1패)째를 기록한 뒤 취재진들과 만났다.

  • 야구 ‘스트라이크-볼’ 판정 기계에 맡긴다

    야구에 거대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독립리그 애틀랜틱 리그가 기계를 통한 스트라이크 판정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경기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이르면 다음 달에는 모든 경기에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기계에 의존할 계획이다.

  • 호날두, 세리에A 첫 시즌에 리그 MV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무대에 오른 첫 시즌에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세리에A는 18일 홈페이지에 "호날두가 2018~19시즌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인 세리에A에서만 30경기에서 21골(11도움)을 터트려 득점랭킹 공동 3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