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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구 FIFA랭킹 37위 최근 친선경기 2연승에 한 계단 상승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둬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7위로 두 달 전보다 한 계단 올랐다. 한국은 FIFA가 4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37위에 자리했다. 지난 2월 발표된 새해 첫 랭킹에서 아이슬란드와 공동 38위였던 한국은 순위가 하나 상승했다.

  • 맥그리거 열흘만에 은퇴 번복? UFC 양치기 소년 "옥타곤서 봅시다" 글 남겨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옥타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신앙, 모든 배경을 가진 나의 팬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모든 신앙은 우리 자신에게 최고가 될 것을 요구한다"며 "곧 옥타곤에서 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에인전트 수수료 지난 1년간 2억9000만 달러 지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지난 12개월간 쓴 에이전트 비용이 무려 3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언론들은 4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들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선수 영입을 위해 쓴 에이전트 수수료가 2억6000만 파운드(약 2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 다저스, SF에 5-3 역전승...오프닝 위크 7연전서 5승2패

    다저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를 5-3으로 제압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1차전 패배 후 전날 류현진의 호투를 바탕으로 승리를 한 다저스는 2연승을 달리며 홈에서의 오프닝 위크 7연전을 5승2패로 마쳤다.

  • NBA 클리퍼스, 휴스턴에 32점 차 대패

    LA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순위싸움에서 살짝 밀리고 있다. 클리퍼스는 3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에 103-135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3연승을 이루지 못한 클리퍼스는 47승32패가 되며 서부 6위로 밀려났다.

  • 최지만, 볼넷 2개…오승환은 결장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 필드 '까칠녀' 박인비 "저도 영화 보고 울어요"

    코스 위에서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박인비(31엸사진)가 "저도 영화를 보면서 울 때도 있다"고 코스 밖 일상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박인비는 3일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슬픈 영화를 보면 울고, 재미있는 것을 보면 웃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했다.

  • "득점보다 승리에 집중…운 좋았다"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  3일 토트넘의 새 구장에서 역사적 첫 골을 쏜 손흥민은 "운이 좋았다"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경기 직후 취재진과 만난 그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운 좋게 골이 들어갔는데 너무 영광스럽다"고 했다.

  • 하빕-맥그리거 지나친 감정싸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러시아)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의 감정싸움이 도를 넘어섰다. 누르마고메도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그리거가 현 여자친구인 디 데블린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외설적인 사진을 올렸다.

  • 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첫 골 주인공‘ 영광

    손흥민이 토트넘 새 구장에서 첫 골 쏘는 역사를 쓰며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0-0이던 후반 10분 통렬한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