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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시리즈 티켓값 절반으로 ‘폭락’

    LA 다저스가 연패한 뒤 26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월드시리즈 3~6차전 티켓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월드시리즈 티켓을 재판매하고 있는 스텁 헙에 따르면 26일 1차전의 경우 가장 싼 티켓이 300달러 초반대에 나와 있다.

  • 골드 글러브 후보 , 레드삭스 5명인데 다저스는 0명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 후보가 정해졌다. MLB닷컴은 야구용품 업체 롤링스가 아메리칸 리그(AL)·내셔널 리그(NL)의 포지션별 3명의 골드글러브 후보 총 5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 우즈 vs 미켈슨, TV중계 보려면 19.99달러 내야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43)와 필 미켈슨(48)의 일대일 매치플레이 중계방송을 보려면 19. 99달러를 내야 한다. ESPN은 25일 "이 경기를 중계하는 터너 스포츠가 시청료로 19. 99달러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 스스로 발등 찍은 로버츠 감독, 못말리는 '좌타-좌완, 우타-우완' 고집

    야구는 매우 독특한 종목이다. 이기는 경기에서는 모든 게 순조롭다. 감독의 작전도 시나리오를 짠 것처럼 착착 들어 맞는다. 그러나 패하는 경기는 동네 야구 수준에 머문다. 감독의 의도는 빗나가기 일쑤다. 타자들은 무기력해진다.

  • 손흥민'휴식이 보약'…슛 5개+2골 활약!

    휴식이 보약이었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하며 꿀맛 같은 휴식을 한 손흥민(26·토트넘)이 모처럼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두 골에 이바지했다. 간결한 터치와 빠른 드리블, 상대 수비와 일대일 상황에서 화려한 스텝오버까지.

  • GOLFTV 내년 1월 개국, 다양한 디바이스 통해 생중계와 VOD 즐길 수 있어

    골프채널 외에 또다른 골프전문 방송이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PGA 투어와 디스커버리 채널은 최근 'GOLFTV'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GOLFTV는 생중계는 물론 VOD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미국 이외의 세계 여러 국가에서 골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LPGA 대만 대회 중국 선수들 불참

    대만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에 중국 주요 선수들이 불참하기로 하자, 대회 주최 측이 유감을 표명했다. 24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스윙잉 스커츠 골프재단의 존슨 왕 회장은 23일 중국 선수들의 불참과 관련해 "그들이 대회에 나오지 않아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 골절상 입고도 기어서 300m '미담이냐 혹사냐'

    일본이 골절상을 당하고도 300m를 기어서 다음 주자에게 어깨띠를 넘긴 한 마라토너의 모습에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 석간 후지는 24일 "미담인가, 가혹한 행동인가"라는 기사로 이이다 레이(19)가 만든 논란을 소개했다.

  • 레이커스, NBA 4경기 만에 처음 웃었다

    드디어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가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레이커스는 24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11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개막 후 3연패에서 벗어나며 1승을 신고했다.

  • 한인 첫 WS 선발 류현진,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 멍에

    LA 다저스가 2패를 안고 홈으로 돌아온다. 남은 홈 3경기에다 원정 2경기 등 모두 5경기에서 4승을 거둬야 월드시리즈를 제패하게 된다. 다저스는 24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7전4선승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서 2-4로 패해 시리즈 전적 2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