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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S 갤럭시는 휴스턴에 2-3 역전패

    LA 갤럭시는 휴스턴 다이나모에게 역전패했다. 갤럭시는 28일 스텁헙 센터에서 벌어진 2018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골을 먼저 넣고도 이를 지키지 못해 휴스턴에 2-3으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갤럭시는 13승9무12패로 승점 48점이 돼 서부 컨퍼런스 중위권을 맴돌았다.

  • 피겨 차준환, ISU 그랑프리 ‘동’...김연아 이후 첫 메달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김연아(은퇴) 이후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27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대회 2018~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6.

  • 르브론, 첫 트리플 더블...레이커스 2연승

    르브론 제임스가 코비 브라이언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LA 레이커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상대는 올 시즌 무패 행진을 하던 덴버 너게츠였다. 레이커스는 2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개막 후 무패 행진을 하던 덴버를 121-114로 제압했다.

  • 강혜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깔끔 플레이'...​​​​​​​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

    강혜지(28)가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강혜지는 25일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5언더파 67타를 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넬리 코다, 앨리 맥도날드 등과 함께 선두를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 세계 1위 켑카 공동 27위 상하이 HSBC 챔피언스 첫날 이븐파…존슨 49위

    지난주 더 CJ@나인브릿지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브룩스 켑카가 2주 연속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켑카는 25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261야드)에서 열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HSBC 챔피언스(총상금 10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 '루키' 임성재 보기 3-버디 3 PGA 샌더슨 팜스 첫날 이븐파 공동 65위

    '루키' 임성재(20)가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5일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 스비톨리나, 3전 전승 여자테니스 시즌 최종전 조별리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7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700만 달러) 단식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스비톨리나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화이트 그룹 3차전에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3위)를 2-1(5-7 7-5 6-3)로 제압했다.

  • 다저스, “이제부터다” 다저스타디움은 ‘약속의 땅’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1, 2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등 최강의 원투 펀치를 선발 마운드에 올리고도 연패를 해 패색이 짙어졌다. 남은 5경기 중 2경기만 더 지면 끝이다.

  • 로버츠 다저스 감독, "홈경기는 모든 것이 익숙해 분명 다를 것"

    홈으로 돌아온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3차전에서 상대의 우완 선발을 상대할 다른 타선을 예고했다. 로버츠 감독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을 하루 앞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매체인 MK스포츠 등 취재진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일은 다른 라인업을 보게 될 것"이라며 우완 릭 포셀로를 상대로 라인업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월드시리즈 1차전 TV시청률 8.2%...4년 만에 최저

    무려 37년 만에 성사된 최고의 흥행카드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 시청률이 기대를 밑돌았다. 25일 스포츠 미디어 워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1차전 TV 시청률은 8. 2%, 평균 시청자 수는 1376만 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