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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3연승 실패...오클라호마시티에 106-126 완패

    LA 클리퍼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클리퍼스는 30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원정경기에서 110-128로 완패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3연승을 이루지 못하고 시즌성적 4승3패가 됐다.

  • 김민휘 작년 패배 설욕하며 우승컵 챙길까?

    김민휘(26)가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오는 11월 1일부터 나흘간 라스베가스의 서머린 TPC(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김민휘에게 아픈 기억을 안겨준 대회다.

  • 와이즈, PGA 2017~18시즌 신인상 수상

    에런 와이즈(22)가 2017~18시즌 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30일 "이번 시즌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투표 결과 와이즈가 신인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와이즈는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고 페덱스컵 랭킹 27위에 올랐다.

  • 레이커스 부진에 제임스, "내 인내심이 바닥...“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팀의 부진에 발끈했다. 제임스는 29일 타켓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0-124로 패한 뒤 인터뷰에서 "내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을 때 당신도 내 옆에 있고 싶지 않을 것이다.

  •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세일’ 내년에도 레드삭스서 뛴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에 대한 팀 옵션을 선택했다. 보스턴은 30일 세일에 대한 2019시즌 팀 옵션을 선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일은 이전 소속팀이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6년간 4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 류현진 덕에 월드시리즈 한국서 시청률 대박

    류현진 덕에 한국에서 월드시리즈가 시청률 대박을 쳤다. 월드시리즈를 생중계한 MBC 스포츠 플러스는 30일 지난해 대비 2배나 증가한 올해 월드시리즈 국내 시청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국내 평균 시청률은 2.

  • 기로에 선 류현진 “남느냐, 떠나느냐”...‘특A’는 아니라도 ‘A’는 충분

    28일 열렸던 월드시리즈 5차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2018시즌은 모두 끝났다. 다저스타디움의 클럽하우스는 텅 비었다. 한인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류현진(31)도 이젠 LA 다저스 선수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며 맺은 6년 계약이 28일로 끝났다.

  • 류현진, FA 랭킹 20위...SI 선정, 1위 마차도, 2위 하퍼, 3위 커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가 류현진을 다가오는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랭킹 20위에 올렸다. SI는 29일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맞이하며 FA 선수 50명의 순위를 정했다. 1위에 매니 마차도, 2위에 브라이스 하퍼, 3위에 클레이턴 커쇼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류현진은 20위였다.

  • 레이커스, 2연승 뒤 2연패...미네소타에 130-124로 패해

    LA 레이커스가 2연승 뒤 2연패를 당했다. 레이커스는 29일 타겟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124로 패했다. 이로써 개막 후 3연패를 했던 레이커스는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다시 2연패를 당하며 시즌성적 2승5패가 됐다.

  • 다저스, 로버츠 감독에 지휘봉 맡긴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데이브 로버츠(46) 감독에게 계속 지휘봉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는 29일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이 로버츠 감독과 장기계약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