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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 포트로-바브링카, 나란히 3회전 진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3위인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가 무난히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30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2009년 이 대회 챔피언인 델 포트로는 29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3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커들라(미국·72위)를 3-0(6-3 6-1 7-6<7-4>)으로 제압했다.

  • '골프여제' 박인비 '출격' 준비

    LPGA 투어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 박인비(30)가 필드에 복귀한다.  '골프여제' 박인비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 기성용, 풀타임 출전 뉴캐슬 2라운드 탈락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29)이 2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기성용은 29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리그 컵(카라바오 컵) 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다.

  • US오픈 '코트온도 화씨 107도' 열사병-탈수로 기권 속출

    매년 가장 마지막에 벌어지는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이 8월 말의 무더위 때문에 골치다. 이상 기후로 폭염은 심각해지고 있지만 올해는 벌써부터 폭염 때문에 경기 도중 기권하는 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 최지만, 대타 출전 무안타...오승환 휴식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최지만은 28일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66으로 떨어졌다.

  • PGA 플레이오프 2차전 31일 개막…우즈·매킬로이 주목

    타이거 우즈가 미뤘던 통산 80승에 나선다. 우즈는 30일부터 나흘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 2차전인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 통산 80승과 함께 라이더컵 선발을 위한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 호날두의 그림같은 '오버헤드킥' 2018년 UEFA '올해의 골' 뽑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이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UEFA는 28일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8강전에서 현재 소속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보여준 오버헤드킥이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전했다.

  • US오픈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2회전 진출...조코비치도 재기 성공

    통산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가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페더러는 28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177위)를 1시간 52분 만에 세트 스코어 3-0(6-2 6-2 6-4)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 NFL 스타 쿼터백 출신 토니 로모 PGA 2부 웹닷컵 투어 도전

    NFL 스타 플레이어 출신 토미 로모가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한다. 로모는 2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란타나에서 열리는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스쿨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NFL 최고 인기 구단인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으로 뛰다가 지난해 은퇴해 TV 해설가로 일하는 로모는 공식 핸디캡 +0. 4는 언더파를 친다는 뜻이다.

  • 다저스, 텍사스 8-4로 제치고 4연승

    LA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인터리그 원정에서 여유있게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텍사스의 추신수(36)는 무안타에 그쳐 연속경기 출루 행진이 중단됐다. 다저스는 28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