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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진출 처음 4번 타자 '오타니' 4타수 1안타…타율 0.333

    투타 겸업 중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번 타자로 처음 출전했으나 4타수 1안타에 머물렀고 팀도 졌다. 22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오타니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골프여제' 박인비, 우승 놓쳤지만 세계 1위 탈환

    13년만에 LA에서 벌어진 LPGA 투어에서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박인비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을 확정지었다. 박인비는 22일 LA 한인타운 인근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휴젤-JTBC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더 무서워진 '팔색조' 괴물...류현진 4가지 구종 섞어 완벽 제구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즌 3승에 입맞춤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산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세번째 승리를 따냈다.

  • 평창 피겨킹 하뉴, 고향서 카퍼레이드…10만명 운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일본 하뉴 유즈루(24)가 고향 센다이에서 10만 군중의 축하를 받으며 카퍼레이드 행사를 펼쳤다. 일본 교도통신은 22일 "이날 센다이 도심 1. 1㎞ 구간엔 약 10만 8000명의 팬들이 몰렸다"라며 "센다이시의 인구는 108만 명으로 이중 약 10%가 하뉴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 '오승환 휴식' 토론토, 양키스에 패해 4연승 마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토론토는 19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양키스에 3-4로 패했다. 토론토의 한국인 불펜투수 오승환(36)은 등판하지 않았다. 양키스는 2회말 1사 2, 3루에서 타일러 웨이드의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진 2사 3루에서 로널드 토레이스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 류현진, 내일 워싱턴 상대 홈경기 등판…'4일 휴식' 괜찮을까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홈에서 3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개막 후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다저스는 오는 20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과 홈 3연전을 치른다. 19일 예고된 선발 로테이션은 첫 경기 클레이튼 커쇼, 2차전 류현진, 3차전 알렉스 우드가 차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 박인비, 첫날 5언더 단독 선두...휴젤-JTBC LA오픈

    박인비(31)가 LA에서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LPGA 투어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며 통산 20승을 향한 힘찬 행군을 시작했다. 박인비는 19일 LA의 윌셔 컨트리 클럽(파71)에서 열린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 배상문과 김시우 텍사스 오픈 첫날 공동 21위

    강풍 속 언더파…최경주. 앤드류 윤 공동 64위 존 허 공동 107위에. '예비역' 배상문(32)과 '영건' 김시우(23)가 함께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코리안 브라더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 영국 언론, 기성용은 “스완지시티 최고의 미드필더...반드시 붙잡아라"

    AC밀란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을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 언론을 통해 제기 됐다. '웨일스 온라인'은 19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스완지 시티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수와 보내도 좋은 선수를 정리해 소개하면서 기성용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선수로 가장 먼저 지목했다.

  • 한국 여자축구 지소연...PFA '올해의 베스트 11'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 6명의 후보에 포함된 것에 이어 '올해의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소연은 19일 P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PFA WSL1 올해의 팀'에서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중앙 미드필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