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부상병동' 클리퍼스 4연패 '깊은 잠'...미네소타에 '무릎'

    LA 클리퍼스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클리퍼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7-113으로 졌다.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8승15패가 되며 레이커스와 공동 10위가 됐다. 반면 미네소타는 15승11패가 되며 4위를 달렸다.

  • '시즌 6호골' 손흥민,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 견인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로 시즌 6호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아포엘(키프러스)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6차전에서 손흥민의 추가골까지 합해 3-0으로 승리했다.

  •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 2024년까지 계약 연장

    NFL의 로저 구델(58) 커미셔너가 2024년까지 NFL을 이끈다. 언론들은 6일 구델 커미셔너가 5년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안현수 등 러시아 대표팀 '평창'서 만난다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32·안현수)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이끄는 러시아의 쇼트트랙 대표팀은 물론, '레전드'로 불리는 동계 올림픽 메달 후보들이 대거 국기를 떼고 개인자격으로 평창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 린지 본 "평창서 금메달 따도 백악관 초청에는 안 가"

    '스키 여제' 린지 본(33•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본은 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이지,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일본서 인터넷 사이트 검색 스포츠 선수 1위에 JLPGA 활약 '섹시퀸' 안신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프로골퍼 안신애(사진)가 2017년 한 해 동안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로 집계됐다.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이 6일 발표한 2017년 검색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안신애는 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타니, 7개 구단 면접완료 '최종 선택은 어느 구단?'

    오타니 쇼헤이(23엸사진)가 자신이 선택한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의 면접을 끝냈다. 미국의 주요 온라인 매체들은 "오타니가 이틀에 걸쳐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 만났다"고 6일 전했다. 오타니는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등 3개 구단 관계자와 면접을 했다.

  • '금지약물 복용' 불명예 은퇴 53세 팔메이로 "메이저리그 다시 뛰고 싶다"

    통산 3000안타와 500홈런을 기록한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자 라파엘 팔메이로가 53세 나이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디 애슬레틱'이 6일 전했다. 팔메이로는 메이저리그 저명 칼럼니스트인 켄 로즌솔과 한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메이저리그 구단에 도움이 될 자신이 있다"며 복귀 의지를 피력했다.

  • 호나우두, 챔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서 모두 득점 신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 최종전에서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 안현수 "평창올림픽,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고 싶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빅토르 안은 6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빙상장에서 열린 러시아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만약 러시아 당국이 평창올림픽 보이콧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나설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