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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 신인왕 벨린저, '올해의 스포츠맨' 선정

    LA 다저스의 코리 벨린저가 3일 LA 스포츠 협의회 선정 2017년 '올해의 스포츠맨'으로 선정됐다. 다저스 선수로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두 번째다. 커쇼는 두 차례 이 상을 받았었다. 다저스의 1루수로 지난 시즌 내셔널 리그 신인상을 받은 벨린저는 메이저리그 첫해 타율 0.

  • 무술년 새해 첫 출격 김시우 "하와이 바람 적응 끝, 우승 노려보겠다!"

    한국 골프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김시우(23)가 새해 첫 출격에 나선다. 4일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 34명만이 초대된 왕중왕전이다.

  • '스키 여제'로 진화하는 시프란 월드컵 여자 회전 3개 대회 연속 우승

    '스키 요정'에서 '여제'로 진화하고 있는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동계올림픽 2연패를 향한 힘찬 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시프린은 3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7~18시즌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3초07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 갤럭시 애슐리 콜 선수생활 1년 연장

    200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애A를 주름잡고 미국으로 건너온 애슐리 콜(38)이 선수 생활을 연장했다. LA 갤럭시는 3일 왼쪽 풀백인 애슐리 콜과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의 시기 슈미드 감독은 "애슐리 콜은 팀의 리더로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며 "2018년에도 꾸준히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손흥민 '아깝다, 발리슛'...새해 첫 경기서 결승골 도화선

    회심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토트넘 손흥민(26)이 2018년 새해 첫 경기에서 시즌 두자릿수 득점 달성에 나섰으나 침묵했다. 하지만 결승골의 도화선 구실을 해냈다. 손흥민은 2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 NBA 클리퍼스 '신나는' 4연승

    LA 클리퍼스가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기분좋은 2018년을 맞이하고 있다. 클리퍼스는 2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13-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지난달 26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4연승을 내달렸다.

  • 전인지, 든든한 스폰서 '날개 하나 더 달았다'...KB금융과 후원 계약

    1994년생 황금개띠, '덤보' 전인지(24)가 날개를 달았다. 지난 1년간 비워있던 모자에 메인 스폰서 로고를 새기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기 때문이다. 전인지는 지난 12월 말 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관례상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센티브를 포함해 2년간 15억원에서 20억원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 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마스 하와이서 신년벽두 '빅뱅'

    PGA 투어의 새해 첫 이벤트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가 세계랭킹 1~5위의 출전으로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하와이의 휴양지 코스에서 열리는 챔피언들 만의 경기다.

  • 정현, 25위 뮐러 제압 '힘찬 출발'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22. 한국체대엸사진)이 2018년의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었다. 정현은 2일(한국시간) 호즈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46만8910달러) 1회전에서 질 뮐러(35. 룩셈부르크)를 2-0(6-3 7-6<1>)으로 꺾었다.

  • "트럼프, 골프할 때는 골프만 하더라"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 라운딩을 할 때는 골프에만 전념했다고 함께 라운드한 동반 골퍼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새해 첫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한 테일러 펑크는 CNN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라운드 도중 전화를 받거나 브리핑을 받지 않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