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강정호, 비자 재신청 ...발급여부는 미지수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방출된 강정호(30·피츠버그엸사진)가 구단의 도움을 받아 비자 발급 신청을 과정을 다시 밟고 있다. 3일 피츠버그의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강정호의 비자 발급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 오타니, 영입 원하는 구단들 접촉 나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 앞에 둔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각 구단과 접촉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오타니 쟁탈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산케이스포츠는 2일 "오타니 에이전트 측이 4일부터 오타니의 영입을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과 면담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

    한국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20·건국대)가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본선에 나가게 됐다. 세계 랭킹 168위 권순우는 3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리저(중국·271위)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

  • 클리퍼스-레이커스 '난형난제' 지는것도 '사이좋게…'나란히 연패

    풋볼과 달리 농구는 LA 연고팀들이 모두 패했다. 클리퍼스는 3일 타겟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6-112로 졌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3연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시즌성적 8승14패가 됐다.

  • 할로웨이, 알도와 재대결도 KO승

    맥스 할로웨이가 조제 알도와의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 할로웨이는 2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알도에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2014년부터 UFC에서 12연승을 달린 할로웨이는 개인 통산 UFC 전적 15승 3패를 기록했다.

  • 손흥민'골 시계'빨라졌다 EPL 왓포드전 동점골 시즌 5호… 통산 21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도르트문트 킬러'였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왓포드 킬러'로 자리매김할 듯하다.  토트넘 손흥민(25엸사진)이 왓포드를 상대로 리그 3호 골이자 시즌 5호 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왓포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 LA 램스-차저스, 나란히 연승행진

    LA의 두 풋볼팀이 원정과 홈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램스는 3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13주 차 원정경기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32-16으로 눌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램스는 시즌성적 9승3패가 되며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 파울러 역전우승...우즈, 전성기 위력 되찾고 복귀 성공

    리키 파울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파울러는 3일 바하마 낫소의 알바니 골프클럽(파 72·7302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을 펼치며 11언더파 61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이 대회 첫 우승컵을 수집했다.

  • 에인절스, 베테랑 불펜 투수 짐 존슨 영입

    LA 에인절스가 베테랑 불펜 투수 짐 존슨(34)을 영입했다. 에인절스는 3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좌완 투수 저스틴 켈리(24)를 내주고 존슨과 해외 선수 계약 한도 금액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2006년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5개 구단에서 612경기에 등판해 3.

  • 부상병동 클리퍼스, 유타에 107-126 대패 4연승 문턱에서'삐끗'

    클리퍼스는 3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타에 107-12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의 연승 행진은 3게임에서 끝나며 시즌성적 8승12패가 됐다. 서부 컨퍼런스 10위로 한 계단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