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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PS 테임즈 내년 예상 "29홈런 75타점"

    2017시즌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밀워키 브루워스의 에릭 테임즈(사진)가 내년 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팬그래프닷컴은 최근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선수들의 예상 성적을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통해 예측하고 있는데 테임즈는 내년 시즌에도 올해와 비슷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 알투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까지 독차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7)가 AP선정 2017년 올해의 남자 선수에 올랐다. AP통신은 27일 알투베의 올해의 남자 선정 소식을 전하며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간 도시에 희망을 안겨줬다.

  • ESPN 선정 '2017년 스포츠 10대 기록'

    2017 한 해가 저무는 가운데 올해도 전 세계 스포츠계에서는 여러 장면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SPN은 2017년 세계 스포츠계에서 벌어진 사건들 가운데 역사적인 의미가 있거나 기존 기록을 한 단계 높여 놓은 주요 장면 10개를 추려 소개했다.

  • 안병훈, 소셜 미디어 통해 프러포즈 공개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병훈(26)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했다. 2015년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자 안병훈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프러포즈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그녀가 예스라고 답했다'는 설명을 함께 붙였다.

  • IOC 영구제명 러 부총리 월드컵 조직위원장도 하차

    러시아 도핑 문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한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총리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직도 사임했다. 27일 러시아 타스통신을 비롯해 복수 매체에 따르면 뭇코 체육부총리는 지난 25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의 뜻을 밝히면서 러시아축구협회 회장직에서 6개월간 물러난다고 선언했다.

  • '스털링 결승골' 맨시티, 뉴캐슬 잡고 '18연승'…유럽 최다 연승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EPL을 넘어 유럽 최다 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27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2017~18시즌 EPL 20라운드에서 라힘 스털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 '펄펄 날다' 손흥민 '1골 2도움'...두번째 '이달의 선수상'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25)이 시즌 9호골을 터트린 것도 모자라 도움 2개까지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7~18시즌 EPL 20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 LA 클리퍼스, PO진출 파란불...킹스에 122-95로 대승

    팀의 간판인 블레이크 그리핀이 이번 주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LA 클리퍼스가 샌크라멘토 킹스를 대파했다. 클리퍼스는 2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2-95로 완파했다.

  • 다르빗슈 “결국 친정이 최고?”...현지 매체 "에이전트와 접촉 중"

    새 팀을 찾고 있는 다르빗슈 유(사진)의 인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엔 친정팀 텍사스가 다르빗슈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텍사스 지역 매체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최근 "다르빗슈는 텍사스에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에이전트와 구단이 연락을 유지하며 접촉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더스틴 존슨, 평샨샨 남녀 골프 세계랭킹 1위로 2017년 마감

    더스틴 존슨과 펑샨샨(중국)이 남녀 골프 세계랭킹 1위로 2017년을 마감했다. 존슨과 펑산산은 26일 발표된 12월31일자 남녀 골프 세계랭킹에서 각각 10. 409점과 8. 0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존슨은 2위 조던 스피스(9. 2079점)에 다소 여유있는 리드를 지킨 반면 펑샨샨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