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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언론 "손아섭, 가격 적당하지만 불확실한 옵션"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를 받은 손아섭(29엸사진)을 향한 미국 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31일 손아섭의 신분조회 사실을 전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 다르빗슈 "구리엘,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했다"

    LA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사진)는 자신을 겨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언론인 MK스포츠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지난 3차전에서 있었던 구리엘의 눈을 찢는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맨유, 벤피카 2-0으로 제압…4연승 행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벤피카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눈앞에 뒀다. 맨유는 3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벤피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 벤피카 골키퍼 밀레 스빌라르의 자책골에 이어 달레이 블린트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

  •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 단복 공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입을 단복 등 유니폼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31일 태릉선수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 및 선수단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 선수단 단복과 장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영원 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지원을 맡았다.

  • 손흥민,"호날두 이번엔 제대로 붙어주마"

    손흥민(25·토트넘)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홈 경기에서다.

  • 정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2회전서 나달과 격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5위)이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맞닥뜨렸다. 정현은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첫날 단식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독일·32위)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 '경기 중 소변' 골키퍼 퇴장 소동…"억울해요"

    잉글랜드 축구 6부리그에서 경기 중 골키퍼가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퇴장당하는 진기한 장면이 나왔다. 지난 29일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브래드포드에 있는 호스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내셔널리그 노스(잉글랜드 6부) 브래도포드 파크 애비뉴와 샐퍼드 시티의 경기에서다.

  • 30년 만에 한국가는 '올림픽 성화' 1일 인천공항 도착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11월 1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간다. 올림픽 성화가 한국으로 가는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꼭 30년 만이다.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7일간의 그리스 봉송을 마친 뒤 31일 1896년 제1회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이 열린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한국 성화인수단에 건네진다.

  • 다저스“마운드 전원 대기…닥치고 승리 뿐!”...오늘 6차전 격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패하는 바람에 벼랑 끝으로 몰린 LA 다저스가 마운드 총력전을 펼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0일 컨퍼런스콜 인터뷰에서 "클레이튼 커쇼, 다르빗슈 유 등 2명을 빼고 모두가 가능하다"며 두 선발 투수를 뺀 나머지 투수들이 6차전에서 모두 대기한다고 밝혔다.

  • 보스턴 셀틱스, 2연패 뒤 5연승 질주

    보스턴 셀틱스의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보스턴은 30일 TD 가든에서 열린 2017~18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8-94로 꺾었다. 보스턴은 2연패 뒤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성적 5승2패가 된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에서 올랜도 매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함께 공동선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