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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국가대항전 명예조직위원장 위촉

    '골프여왕' 박세리(40)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명예조직위원장에 위촉됐다. 박세리는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최 측으로부터 명예조직위원장에 위촉됐다.

  • 컵스 우승반지 경매 계약 위반 '중단'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끊은 시카고 컵스의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경매가 결국 중단됐다. 반지 경매를 진행했던 릴랜드사는 16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계약 관련 문제와 컵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경매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 보스턴, 휴스턴 코라 코치와 감독 인터뷰

    새 감독을 구하기 위해 인터뷰 중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한창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펼치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알렉스 코라(42) 벤치 코치와 15일 면접을 했다고 16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스턴은 휴스턴에 코라 코치와의 감독 면접을 요청했고 '해도 좋다'는 승낙을 받아 원정차 방문한 뉴욕에서 인터뷰했다.

  • 호날두 만나는 손흥민 우상 앞에서 득점력 뽐낼까

     프로 데뷔 8년 차를 맞은 손흥민(25. 토트넘엸사진)이 마침내 우상과 만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8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 한국 축구 랭킹 추락 일본·중국에도 밀려… 62위

    예상대로다.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중국(57위)에도 뒤진 62위로 밀려났다. FIFA가 16일 발표한 10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588점으로 지난달(659점)보다 71점이나 깎이면서 51위에서 62위로 떨어졌다. 지난 러시아(2-4 패) 모로코(1-3 패)전 완패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 박인비, KLPGA 우승없이 명예의 전당 가입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없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2004년 창설된 KLPGA 명예의 전당에는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이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박세리(40)와 신지애(29)가 가입했다.

  • 미국 수영 금메달리스트, '무릎 꿇기' 가세

    NFL에서 시작한 국가 연주 중 '무릎 꿇기'와 관련해 백악관이 기립 의무화 규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시위에 동참했다. AFP통신은 앤서니 어빈(36)이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하이아 하피다 수영대회 혼성 혼계영 200m 경기를 앞두고 무릎을 꿇었다고 16일 전했다.

  • 미 피겨스타 골드, 우울증 증 정신질환으로 그랑프리 불참

    미국의 피겨 스타 그레이시 골드(22)가 정신질환 치료를 이유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골드는 15일 AP통신 등에 우울증과 불안, 식이장애 치료를 위해 내달 중국과 프랑스에서 열릴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그린베이 쿼터백 로저스, 쇄골 골절…시즌 아웃 위기

    그린베이 패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그린베이는 15일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6주차 경기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10-23으로 패했다.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리그 최정상급 쿼터백 에런 로저스(34)의 오른쪽 쇄골 골절 부상이다.

  • '터너 끝내기 3점포' 다저스, 컵스 꺾고 NLCS 2연승

    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시카고 컵스와의 2차전에서 1-1이던 9회 말 2사 1, 2루에서 터너가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려 4-1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