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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옹, 셀카까지…그라운드 난입 관중에 시달리는 메시

    19개의 슛을 난사하고도 무득점 무승부에 그친 FC바르셀로나. 주력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도 5개의 유효슛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울어야 했다. 메시는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난데 없이 두 차례나 관중이 난입해 황당한 일까지 겪어야 했다.

  • 62바늘 꿰매는 부상 '스노보드 황제' 화이트 "그래도 난 평창에 갈 거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1·미국엸사진)가 연습 중 다쳐 수십 바늘을 꿰매고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던 중 하프파이프에 다시 들어가다 부딪혔다"면서 "22피트 정도를 날아가 바닥에 얼굴을 부딪쳐 62바늘을 꿰매고 폐에도 타박상이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 타이거 우즈의 우승 가능성,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아

    타이거 우즈가 오는 30일 바하마의 알바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해 9개월 만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스포츠 도박업체들이 그의 우승 여부를 놓고 베팅을 받았지만 그의 우승 가능성은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김연경,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

    '배구여제' 김연경이 제30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제52회 전국여성대회'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게 주는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김연경 선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 다저스 "29년을 기다렸다!"...오늘 최후의 결전

    기어이 끝까지 갔다. 앞선 6차례의 승부는 의미가 없어졌다. 마지막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판난다.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창단 후 첫 우승에 목마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6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모든 것을 마지막 한 경기로 몰아넣었다.

  • 선더, 벅스 물리치며 2연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1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10-9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성적 4승3패가 됐다.

  • '배상문, 우승 사냥 다시 시동건다

    배상문(31)이 군 복귀 후 세 번째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배상문은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가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배상문이 실전 감각을 어느 정도 회복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 미국 언론 "손아섭, 가격 적당하지만 불확실한 옵션"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를 받은 손아섭(29엸사진)을 향한 미국 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31일 손아섭의 신분조회 사실을 전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 다르빗슈 "구리엘,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했다"

    LA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사진)는 자신을 겨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언론인 MK스포츠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지난 3차전에서 있었던 구리엘의 눈을 찢는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맨유, 벤피카 2-0으로 제압…4연승 행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벤피카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눈앞에 뒀다. 맨유는 3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벤피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 벤피카 골키퍼 밀레 스빌라르의 자책골에 이어 달레이 블린트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