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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몸값 테베스 중국서 쫓겨날 판

    몸값 3800만 유로(약 4250만 달러)로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 입단, 화제를 뿌렸던 카를로스 테베스(33)가 성적 부진에 분노한 팬들로부터 나가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19일 AFP 통신에 따르면 부상에다 일관성없는 태도가 덫이 돼 테베스가 시즌이 끝날 즈음 중국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김시우 세계랭킹 20위권 재 진입

    김시우(22)가 세계랭킹 20위권에 재진입했다. 김시우는 지난 5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랭킹이 75위에서 2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가 이후 주춤하면서 30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18일 끝난 제117회 US오픈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올라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9위를 기록했다.

  • 레알 마드리드 회장 호날두 만나 직접 설득하겠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이적 의사를 밝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직접 만나 잔류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페레스 회장은 19일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로에 출연해 "호날두의 이적설은 미디어를 통해 들었다.

  • 추신수 아들 부전자전

    부전자전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의 아들 무빈(12)이 아버지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추신수의 동갑내기 아내인 하원미 씨는 미국 생활의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남편이 이틀 연속 홈런을 친 지난달 30일에는 추신수의 사진과 함께 '금주하려 했건만 기분 좋으니까 와인 한 병 따야겠다.

  • "마에다 불펜" 류현진 선발경쟁 이겼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마에다 겐타와의 선발 잔류 경쟁에서 일단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에 남았지만 마에다는 불펜으로 밀려났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MK 스포츠 등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에다는 불펜으로 돌아간다. 6인 로테이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다저스 '방망이'로 4연승

    최강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4방의 홈런을 맞았지만 LA 다저스는 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를 몰아치며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첫 경기에서 코디 벨린저의 연타석 홈런에다 저스틴 터너의 4안타(1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며 10-6으로 승리했다.

  • 추신수, 14경기 연속출루 '펄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안타 및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9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복싱 워드 승리

    프로 복싱 라이트헤비급 세계 챔피언인 안드레 워드(미국)가 세르게이 코발레프(러시아)와 재대결에서 완벽한 승리를 일궈냈다.  워드는 지난 17일 라스베가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방어전에서 코발레프에게 8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협회(IBF)·세계복싱기구(WBO) 타이틀을 지켰다.

  • 호날두 이적선언으로 미국 중국 유럽 명문구단들 들썩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겠다.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의 이 말 한마디에 유럽 축구계가 떠들썩하다.  세금 문제가 발단이었다.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검찰로부터 1470만 유로(약 1645만 달러)를 탈세한 혐의로 기소됐다.

  • 브룩 헨더슨 LPGA 투어 통산 4승 달성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코리안 시스터스는 헨더슨을 넘지 못했다.  헨더슨은 18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엮어내며 3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미셸 위, 렉시 톰슨 등 공동 2위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