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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물 퍼팅' 케빈 나 '톱10' 출발

    케빈 나가 코리안 브라더스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하며 제117회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케빈 나는 15일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패트릭 리드, 마크 레시먼(호주) 아담 헤드윈(캐나다) 등과 함게 공동 7위에 올랐다.

  • 워리어스 '우승 퍼레이드' 오클랜드 들썩

    2년 만에 NBA 패권을 되찾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 오클랜드 시내에서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스테펜 커리는 가족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인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치켜들고 홈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 탈세혐의 호날두 난 결백하다

    "난 결백하다. ".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호날두는 14일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서 열린 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결백'을 주장했다.

  • 캐디 수입 1위는 매킬로이 캐디로 165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캐디인 J. P. 피츠제럴드가 PGA 투어에서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최근 1년간 PGA 투어 캐디 수입 순위'에 따르면 피츠제럴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65만 달러를 벌어 캐디 수입 1위를 차지했다.

  • 메이웨더 맥그리거 대결 8월26일로 확정

    불가능할 것처럼만 보였던 복싱과 격투기의 최강자가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은퇴한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가 링으로 복귀해 UFC 최강자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 류현진 17일 신시내티 전 등판 확정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홈런 3방의 아픔을 안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바로 설욕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7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다저스가 게임 노트를 통해 알렸다.

  • 축구협회, 슈틸리케 감독 경질…이용수 위원장도 사퇴

    (파주=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자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칼자루를 휘둘렀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제5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성적과 경기력 부진의 책임을 물어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 다저스 6연승

    LA 다저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오하이오 6연전을 치르고 있는 다저스는 14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6-4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 톱타자 선발 김현수 2타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는 오랜만에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현수는 14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8회 초 타석에서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 '가운데 손가락'푸이그 1경기 출전정지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손가락 하나를 잘못 치켜세우는 바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무국은 14일 푸이그에게 1경기 출전 정지에다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 벌금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