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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숍라이트 우승

    김인경(29)이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4일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의 3년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듀란트·커리·톰슨 87점 폭발

    케빈 듀란트에 스테펜 커리, 그리고 클레이 톰슨까지 가세한 골든스테이트는 막강했다. 파이널에서 2연승을 달리며 패권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섰다. 골든스테이트는 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2차전에서 이들 트리오가 87점을 합작하며 132-113의 완승을 거뒀다.

  • 커쇼 2000K 푸홀스 600홈런 ML 기록대잔치

    지난 주말 메이저리그에서는 풍성한 기록이 쏟아졌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는 지난 2일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네 번째 삼진을 잡으며 통산 2000 탈삼진을 돌파했다. 이는 빅리그 통산 277경기, 1837. 2이닝 만으로 페드로 마르티네스(1715.

  • 마에다 3패… 3연전 스윕 실패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3차전에서 덜미를 잡혀 스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4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지난 2일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1 승, 3일에는 크리스 테일러의 그랜드슬램으로 10-8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 신수 무안타·현수 대타 땅볼·승환 휴업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4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휴스턴과의 이번 홈 3연전 첫날 4타수 무안타, 둘째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3경기서 합계 13타수 1안타의 부진을 보여 타율이 0.

  • 더프너 5승 환호

    제이슨 더프너가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더프너는 4일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리키 파울러, 아니반 라히리(인도)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 할러웨이, 알도 3R TKO승'UFC 새 왕자'

    맥스 할러웨이(26·미국)가 UFC 페더급의 새 왕자로 등극했다. 할러웨이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4분1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 이번엔 '김인경'

    김인경(29·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인경은 4일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천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 강지영 큰 언니, 유럽파 지동원과 화촉 밝힌다…16일 결혼

    국가대표 축구선수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지동원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 측은 지동원이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강지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지은 씨는 걸그룹인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맏언니다.

  • 정현 프랑스 오픈 테니스 2회전 승리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7위)이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2회전에서 승리했다. 정현은 1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베키스탄·80위)에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어 3-0(6-1 7-5 6-1)으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