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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역전패

    LA 클리퍼스가 주전들이 대거 빠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를 크게 이겼다.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8-78로 이기며 시즌 41승 29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45승 23패.

  • '원톱' 손흥민, 공격포인트없이 교체

    토트넘의 손흥민(25)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74분간 활약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빠진 해리 케인을 대신해 원톱 공격수로 뛰었으나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전인지 첫날 선두

    전인지(23)가 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향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전인지는 16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9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산드라 창키타(미국) 케이티 버넷(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 류현진 '두번째 등판' 3이닝 4K 1실점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건강'하게 3이닝을 소화해 선발 복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류현진은 16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1자책)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 오승환 첫 등판 무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복귀 후 첫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16일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1피안타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PGA 아놀드파머 1R… 선두와 4타차 한인선수 3명 포진

    케빈 나(34), 왕정훈(23), 김시우(22) 등 한인 골퍼들이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 달러)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0위에 대거 포진하며 반격을 노리고 있다. 케빈 나는 1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왕정훈, 김시우와 함께 공동 20위 그룹을 형성했다.

  • 웨스트브룩 시즌 34번째 트리플더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사진)이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웨스트브룩은 16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4득점 10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3-102 승리를 이끌었다.

  • 클리퍼스 2연패 레이커스 3연패

    LA 클리퍼스가 동부 9위인 밀워키 벅스에게 패하며 2연패했다. 클리퍼스는 1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에 96-97, 1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클리퍼스는 경기종료 5. 2초를 남기고 1점 차로 뒤진 상태에서 마지막 공격권을 가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할 것처럼 보였다.

  • LPGA 올 첫 美대회'한인기업'이 연다

    LPGA 투어를 설립한 골프 전설들을 기리는 대회가 개최된다. 이같은 의미깊은 대회를 한인 기업인 뱅크 오브 호프가 후원한다. 16일부터 나흘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 추신수 첫 멀티히트·박병호 또 안타'4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5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