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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 박병호, 2경기연속 무안타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0)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6일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의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리하이벨리 아이언픽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1삼진을 당했다.

  • 머레이 8년동안 7번째 4강

    앤디 머레이(영국·2위)가 윔블던 테니스 4강에 올랐다. 2013년 챔피언인 머레이는 6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12위)를 3-2(7-6<10> 6-1 3-6 4-6 6-1)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 토마시 베르디흐(체코·9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탈세'징역 21개월'메시 "바로 항소"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을 선고받자마자 바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법원은 6일 메시와 그의 아버지에게 3건의 탈세 혐의로 각각 21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메시에게는 따로 200만 유로(약 220만 달러)의 벌금도 선고했다.

  • 강정호 케이스로 돌아본 스포츠스타들의 섹스 스캔들

    스포츠스타들의 섹스 스캔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메이저리그와 미국 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 프로골프(PGA) 등 최고의 흥행을 누리는 프로스포츠의 톱스타들의 섹스 스캔들은 연례행사 처럼 벌어졌다.

  •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시즌 7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올 시즌 4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5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보스턴의 간판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렸다.

  • 다저스 1-4 볼티모어에 패배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5게임에서 끝났다. 다저스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연승 뒤 패배를 당했고, 볼티모어는 5연패에서 벗어났다.

  • 박세리 US여자오픈 마지막 출격

    은퇴를 선언한 '맏언니' 박세리(39)가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1998년 IMF에 시달리던 한국민들에게 '맨발의 투혼'으로 감동을 안겼던 바로 그 대회, US여자오픈에서다. 오는 7일부터 샌호세 인근 샌 마틴의 코르데바예(파72·67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사실 박세리는 출전 자격이 없었다.

  • 류현진 7일 복귀

    LA 다저스 류현진이 드디어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7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이번 목요일 등판하다고 그의 복귀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 추신수 홈런·2루타 '장타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독립기념일 주말 장타쇼를 펼쳤다. 추신수는 4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앞선 2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서 추신수는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을 날린 데 이어 3일에도 연속 경기 홈런을 쏘아올리며 한 경기서 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었다.

  • 켄드릭 '쐐기 2루타' 다저스 5연승

    LA 다저스가 김현수(28)의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중반까지는 볼티모어가 내빼면 다저스가 쫓아가는 형국이었다. 볼티모어가 2회 초 3점을 몰아 내며 앞서가자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와 야스마니 그란달이 백투백 홈런으로 2점을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