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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팁인 버저비터 레이커스, 인디애나에 극적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사진)가 팁인 버저비터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3연패를 끊어냈다.  레이커스는 26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제임스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0-119로 꺾었다.

  • 필리핀 19세 이알라, 마이애미오픈 8강서 시비옹테크 제압

     2005년생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ㄱ필리핀)의 돌풍이 이가 시비옹테크(2위ㄱ폴란드)마저 집어삼켰다.  이알라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대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

  •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여자 쇼트 '67.79점' 7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과 김채연(경기일반)이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각 7위와 11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

  •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10위…트리플 악셀 실수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차준환은 2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

  • 304야드 장타에 이글 2개 윤이나 LPGA 투어서 7언더파 폭발

     윤이나(사진)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인자의 면모를 되찾을 조짐이다.  윤이나는 27일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 떠돌이 축구대표팀, 홈 이점 없다

    잇단 안방 부진에 손흥민. 이재성 '92라인' 작심 발언.  '홈 1승3무, 5골 4실점', '원정 3승1무, 9골 3실점. '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 안방이 도리어 적이 되고 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 구실을 하는 '92라인'은 이유 있는 현상이라며 동시 일갈했다.

  • 양육비 미납 남성 3명, 아르헨-브라질 축구경기 직관 금지당해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이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아 초미의 관심이었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 경기 관람을 위해 전날 축구장에 입장하려던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은 공식 입장표를 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저지당했다.

  • 이런 창으론 본선 올라가도 창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진짜 문제는 수비보다 공격이다.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8경기에서 4승4무로 전체 일정의 절반을 무승부로 낭비했다. 오만, 요르단과 치른 3월 2연전에서도 나란히 1-1로 비기며 본선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 도대체 전술이라는 게 있기는 한거야?

    ㅍ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전술 변화와 상대 대응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경기를 치렀는데,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다행히 같은 조의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덜미를 잡히며 본선행 9부 능선은 넘었지만, 과제는 수두룩하다.

  • '지옥'서 살아온 이란 '꿀조'서 헤매는 한국

     아시아의 강자는 이변 없이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이란은 26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8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란은 전반 16분 만에 코지마트 에르키노프에 선제골을 허용했는데, 후반 7분 메흐디 타레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