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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한 반장” VS “체육복 훔쳐” 전종서 학폭 의혹 진실공방 시작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종서에 대한 옹호글이 등장했다. 상반된 주장으로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작성자는 “화가 너무 나서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1년 전부터 별거 중”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 빚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남편이자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 씨가 지인 A씨에게 약 3억 5000만 원의 빚을 진 후 상환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 씨가 원금 8600만원과 약정 이자 5000만원을 갚지 못했고, 법원 판결 후 추가된 이자 3000만원까지 총 1억6500만원의 빚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 ‘5회 대충격’ 류현진, 4.1이닝 9실점…‘개인 최다 실점’ 불명예

    이런 극과 극 피칭이 또 있을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다. 4회까지 완벽에 가까웠다. 5회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전에서 4.

  • 황선홍호 '일본 넘어 올림픽 대업 이룬다!'

    축구 A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로 거듭난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대업'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딘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팀(U-23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두바이행 비행기에 오른다.  유럽파를 제외하고 국내 리그 소속 선수로만 지난 1일 소집,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한 '황선홍호'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겸 U-23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 '1승 1무' 한국 축구, 3월 FIFA 랭킹 23위…한 계단 하락

     한국 축구대표팀의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23위를 차지했다.  FIFA가 3일 발표한 2024년 3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월 랭킹(22위)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3월에 '황선홍 임시 감독' 체재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르면서 1승 1무를 거뒀다.

  • 오타니보다 먼저 침묵 깬 저지…7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개막 7경기 만에 2024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저지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4회 역전 2점 홈런을 쐈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저지는 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의 2구째 시속 93마일(약 150㎞) 싱커를 놓치지 않고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 개막 9경기 만에 첫 홈런 친 오타니 "정말 다행…이제야 안심"

     오타니 쇼헤이(29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뒤늦게 나온 시즌 마수걸이 홈런에 안도했다.  오타니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과 2득점에 성공했다.

  • 김하성,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 활약…타율 0.242

     파드리스 김하성(28·사진)이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하성은 3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 너무 신중했나… 이정후, ML 첫 '무출루'

    투수 '실투' 지켜본 뒤 땅볼. 삼진 아쉬움.  상대가 강할수록 적극적으로 붙어야 한다. 구위가 뛰어난 것은 물론 실투 비중도 적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어쩌다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린 실투 혹은 반대투구가 나온다.

  • 이정후 "여긴 MLB잖아요…삼구삼진 몇 번에 주눅 들지 않아"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의 강한 투수들을 상대하며 다소 어려움을 겪더라도 계속해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3일 LA 다저스와 방문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MLB에서 삼진당하는 것에 크게 주눅 들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