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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도박 누명’ 벗은 후, 김요한 이번엔 보복 협박 피해 당했다

    불법 도박 누명에서 벗어났던 배구 스타 김요한이 또다시 보복 협박 피해를 당했다. 피의자는 결국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부장 판사 백대현)는 지난달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홍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갈림길’ 고우석 ML 재도전 vs LG ‘복귀’

    메이저리그(ML) 도전 길에 나선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갈림길’에 섰다. ML 재도전이 아니라면 LG 복귀다. LG 차명석(56) 단장은 “만나볼 생각”이라고 ‘영입 가능성’을 드러냈다. 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됐다.

  • 돌아온 ‘투타 겸업’ 오타니 "1주일 1회 등판 목표"

    ‘투타 겸업’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돌아왔다. 663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복귀전 준수한 투구 내용을 남겼다. 오타니는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 ‘돌아온 이도류’ 오타니, 161㎞ 폭발!+멀티히트 2타점

    ‘투타겸업’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돌아왔다. 선발투수로 나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16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1번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 ‘재활 등판’을 ML에서? 오타니라서 해야 하는 ‘프로세스

     “손해 볼 것이 없다. ”. 오타니 쇼헤이(31)는 역시나 특별하다. LA 다저스가 ‘통상적인’ 재활 프로세스를 밟지 않았다. 메이저리그(ML)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다. 간단하게 보면, 오타니이기에 그렇다. 타자로도 뛰기 때문이다.

  • 황정음, 회사 횡령금 전액 변제했다…“깊이 반성”

    배우 황정음이 회사 횡령금 변제를 완료했다. 17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하여 지난달 30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라고 밝혔다.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계속…고법, 멤버들 즉시항고 기각

    걸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가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부장판사 황병하 정종관 이균용)는 17일 법원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 5명의 항고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 송지은♥박위, 결혼 후 꽃길 ing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가수 송지은이 박위와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7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저희 부부가 자랑스러운 도시, 서울특별시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밝고 따뜻한 서울을 위해 저희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 세븐틴 측, “미 법원에 정보 공개 요청” 악플러 끝까지 잡는다!

    세븐틴의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검찰 송치 소식과 함께 미국 법원에 정보 공개 요청을 포함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글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타점 3루타 작렬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쏜살같은 타구로 3루타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