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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박규리, 활동중단…“얼굴 광대·안와 골절상”

    룹 카라 박규리가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4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박규리는 공식 채널에 “개인 일정 중 광대와 안와 골절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 ‘4492억 거액FA’ 야마모토 요시노부, 60일 부상자行

    미국 메이저리그(ML) 1위를 달렸던 LA다저스의 추락이 범상치 않다. 거액의 FA선수들이 부상에 팀 성적도 떨어지는 중이다. 다저스는 지난 12일 우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앞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야마모토의 부상 이유는 삼두근 통증이다.

  • '무적함대'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결승전서 잉글랜드 격파!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14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윔블던 테니스 2연패 알카라스, 파리 올림픽 2관왕도 보인다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ㄱ스페인)가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쓸며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알카라스는 1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ㄱ세르비아)를 3-0(6-2 6-2 7-6)으로 완파했다.

  • '구멍가게 마인드'로 운영하는 최상위 조직 '축협'

    동네 구멍가게도 이런 식으로 운영하지는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공식선임을 발표했다. 23명의 이사 중 21명이 서면 결의를 통해 홍 감독 선임에 찬성하면서 홍 감독은 공식적으로 대표팀 사령탑이 됐다.

  • 손흥민, 3부리그 팀과 연습경기서 멀티골…토트넘 7-2 승리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3부리그 팀과 연습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원(3부) 소속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 경기를 펼쳐 7-2 대승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 우루과이, 승부차기로 캐나다 제압 코파 아메리카 3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최다 우승국' 우루과이가 처음 출전해 돌풍을 일으킨 캐나다를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캐나다와 전ㄱ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3위로 대회를 마쳤다.

  • 오타니, MLB 통산 200홈런 폭발…추신수 기록에 18개 남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일본 타자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5회초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 오현규, 셀틱 떠나 벨기에 헹크 입단

     2001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사진)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떠나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에 입단했다. 헹크는 1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입단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헹크가 셀틱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450만파운드(약 8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 임성재,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4위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ㄱ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