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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韓 최초 ‘찰리 채플린 어워드’ 수상

    배우 이정재가 한국인 최초로 채플린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정재는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찰리 채플린 어워드 아시아(Chaplin Award Asia)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찰리 채플린 어워드(Chaplin Award)는 뉴욕의 링컨 센터 필름(Film at Lincoln Center, FLC)에서 매년 수여하는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생 공로상 중 하나다.

  • 김나영-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한 결혼식 공개

    방송인 김나영(43)이 가수 마이큐(44)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김나영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3일)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며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 ‘회삿돈 횡령’ 황정음, 집행유예 확정

    배우 황정음의 집행유예 형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황정음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 국립박물관, ‘피의자’ 방시혁과 찍은 사진 올렸다 ‘뭇매’

    2000억 원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출국 금지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업무협약(MOU) 사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국가 기관이 피의자 신분인 기업 총수를 홍보해줬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박물관 측은 게시물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삭제했다.

  • ‘케데헌’ 신드롬, 美 SNL·지미 팰런 쇼까지 집어삼켰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가 OST를 부른 가수들의 미국 주류 방송 진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화 속 그룹 ‘헌트릭스’의 목소리 주인공인 이재,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는 NBC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전격 등장했다.

  • 9년 만의 맛본 가을야구 승리! 토론토, ALDS ‘기선 제압’

    무려 9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승리했다. 포스트시즌 7연패를 끊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기선 제압을 했다. 토론토 얘기다. 토론토가 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ALDS 1차전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 ‘투수 오타니’ 가을야구 데뷔와 함께 첫 승까지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가 투수로 처음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성공적이다.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한 데 더해 선발승까지 챙겼다. 이날 타격 부진을 완벽히 씻는 ‘호투’다. 오타니가 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신시내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1볼넷 9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 ‘블게주 만루포 쾅!’ 타선 폭발 토론토, 양키스전 2연승

    파죽의 토론토다.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선승제) 두 경기 연속 승리다. 9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4선승제) 진출 눈앞이다. 토론토는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ML 뉴욕 양키스와 ALDS 2차전에서 13-7로 이겼다.

  • 5경기 연속골 불발에도, 손흥민 효과 확실…LAFC 파죽의 5연승

    손흥민(LAFC)은 침묵했지만 팀은 연승을 이어나갔다. 손흥민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 다저스, NLDS 1차전 필라델피아에 역전승...에르난데스 역전포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7회에 터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ㄱ5전 3승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