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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명 퇴장' 우즈베크 사우디 2-0 꺾고 AFC U-17 아시안컵 우승

     9명이 싸운 수적 열세를 이겨낸 우즈베키스탄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전반에만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이겨내고 2-0으로 승리했다.

  • 샤이니 태민의 공항패션은? 꾸안꾸 룩!

    아티스트 태민이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의 일본 고베 공연을 위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태민은 쿨톤의 오버핏 가디건에 레더 재킷을 매치했고 하의는 메종 마르지엘라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해 꾸안꾸 룩을 연출했다.

  • 김연아 ‘미소 퀸’

    김연아가 18일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4. 18.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 com.

  • 태연, 도쿄 아레나 공연 전면 취소…“장비 도착 안해” 황당한 이유

    가수 태연의 일본 콘서트가 황당한 이유로 취소됐다. 공연에 쓰일 장비가 도착하지 않아 도저히 콘서트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JAPAN’ 취소를 알렸다.

  • (여자)아이들, 악의적 영상 유포 피해… “강경 법적 대응”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콘텐츠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여자)아이들 멤버들을 대상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및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성적 모욕, 인신공격, 악의적 추측성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유희열, 표절 논란 3년 만의 방송 복귀 “불편함 느끼실 분들께 사과”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3년 만의 방송 복귀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1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인사말과 함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첫사랑’과 관련된 자크 프레베르의 시를 소개한 뒤 “정말 오랜만”이라며 “첫사랑 같은 라디오 앞에 앉아 있으려니 거울을 보는 것 같다.

  • 어쩌다 손.황.이가…

    흥민, 팀. 개인 최악 성적에 英 언론 비판 집중… 희찬, 경기력 기복에 주전 경쟁 제외.  한국 축구의 간판 구실을 하는 '코리언 빅리거'의 입지가 동시에 위태롭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탈출구를 모색할 것인가. ◇손흥민. 황희찬, 프리미어리거 전성시대 끝?.

  • 백기태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U-17 아시안컵 4강 탈락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석패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전반 45분에 터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사우디와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다.

  • 리버풀, 간판 센터백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33)가 2년 더 안필드를 누빈다. 리버풀 구단은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와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한 리버풀은 이로써 공수의 두 축을 모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 '손 없는 날'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꺾고 UEL 4강 진출

     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 41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워갔다.  토트넘은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