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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최근 통산 3천 탈삼진 고지에 오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7)가 11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MLB닷컴은 6일 "커쇼는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의 '레전드 픽' 추천으로 2025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 '전반기 30홈런' 달성 오타니-저지-롤리 '新 거포의 시대' 열었다

     지난 2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3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전반기에 30홈런을 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세 선수 모두 50홈런을 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24년 만에 '50홈런 트리오'를 배출하게 된다.

  •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5일 만에 다시 결장했다. 이정후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 멕시코, 골드컵축구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

    멕시코가 미국을 물리치고 북중미 최강을 가리는 골드컵에서 최다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는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서 복식 파트너 두호이켐 꺾고 32강행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두호이켐(홍콩)을 제치고 32강에 선착했다.  신유빈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에게 3-2(9-11 11-8 11-6 8-11 11-4) 역전승을 낚았다.

  •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우승 캠벨 세계랭킹 60계단 올라 55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 세계 1위 신네르 1, 2세트 먼저 내주고도 상대 부상 기권승

     얀니크 신네르(1위ㄱ이탈리아)가 탈락 위기에서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 신네르는 6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ㄱ불가리아)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승 했다.

  • 윔블던 테니스 전자 판독기 꺼져…해당 선수 "게임 도둑맞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기가 경기 도중 이상을 일으켰다. 해당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게임을 도둑맞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50위ㄱ러시아)와 소네이 카텔(51위ㄱ영국)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 코볼리, 윔블던 테니스 생애 첫 메이저 8강

     플라비오 코볼리(24위ㄱ이탈리아·사진)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  코볼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83위ㄱ크로아티아)를 3-1(6-4 6-4 6-7 7-6)로 제압했다.

  • 걸스데이 민아, 배우 온주완과 11월 결혼

    배우 온주완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11월 부부가 된다.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온주완이 방민아와의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