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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또다시 ‘가짜 뉴스’에 들썩였다. 사건의 시작은 사소한 댓글일 수도, 해외발 영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 번 불이 붙으면 검증되지 않은 단어들이 삽시간에 기사처럼 포장돼 대중 사이를 떠돌고, 결국 배우와 가수의 이름을 직접 겨냥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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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월 말 기자회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30일 채널 ‘연예뒤통령’을 통해 “김수현은 현재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현실에서 이를 해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홀로 등산을 다니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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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38)이 오는 11월의 신부가 된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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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유튜브가 독 됐나…‘돈 자랑·육아 유난’ 논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국민요정’에서 ‘밉상’으로 갈린 여론의 기로에 섰다. 손연재는 출산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남편과의 일상, 육아 브이로그, 쇼핑 콘텐츠 등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초반에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호응을 얻으며 ‘워킹맘 롤모델’로 주목받았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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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홈런’ 이채민, 120% 만족…‘AV 논란’ 박성훈 공백 삭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남주 교체라는 초유의 위기를 딛고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배우 박성훈의 돌발 논란으로 촬영 직전 교체 투입된 이채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드라마를 살려냈다는 평가다. ‘폭군의 셰프’는 절대 미각을 지닌 왕과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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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공항에서 포착됐다. 살 오른 모습에 임신설이 재점화 됐다. 현아와 용준형 부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 페스티벌 일정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커플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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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최초 EPL 득점왕 만든 ‘손흥민 친화력’ LA서도 집중조명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8경기에서 8골(3도움)을 몰아친 손흥민(LAFC)은 기대대로 이르게 연착륙, 선수 황혼기 ‘행복 축구’를 그리고 있다. LAFC는 물론 MLS 전체가 손흥민을 통해 경기력 증진과 여러 분야에서 흥행 효과를 누리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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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노력했다.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희망은 봤다. ‘코리안 빅리거 삼총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김혜성(26·LA 다저스) 김하성(30·애틀랜타) 얘기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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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이 담긴 CCTV 유출로 도마 위에 오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측이 무분별한 억측과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9일 소속사 S2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출 및 유통되고 있는 영상물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지속적으로 당사 아티스트를 둘러싼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고 있어 명확한 입장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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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發 ‘축의금 논쟁’…‘日 30만원 VS 韓 5만원부터’
추성훈이 결혼식 축의금을 주제로 던진 한마디가 온라인에서 논쟁중이다. 29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로분은 얼마 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는 제작진에게 “한국에서는 결혼식 할 때 얼마 정도 내야 예의라고 정해진 금액이 있냐”고 물었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