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2번째 세계신기록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ㄱ스웨덴)가 약 3개월 만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듀플랜티스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을 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6m27을 넘은 듀플랜티스는 이번에는 실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025-06-17
-
"US오픈에선, 버텨야 해" 챔피언 스펀을 만든 '황제' 우즈
"호마가 우즈 얘기를 해줬는데, 내용이 '그냥 거기서 버티고만 있어도 된다. US오픈에선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식이었어요. ".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25회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J.
2025-06-17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드디어 드라이버 샷 난조라는 숙제를 풀었다. 매킬로이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2025-06-17
-
이정후, MLB 올스타 투표 1차 중간 집계서 NL 외야수 20위 밖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MLB닷컴은 16일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2025-06-17
-
유도 81㎏급 랭킹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동메달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준환은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ㄱ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
2025-06-17
-
'우승도전' 올랜도, 슈터 베인 영입…1R 지명권 5장 등 넘겨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톱 슈터 데스먼드 베인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다음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올랜도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드-포워드 베인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데려오고, 가드 콜 앤서니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멤피스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2025-06-17
-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이페이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우드 로우 연방 교도소에 16일 수감됐다고 ESPN이 보도했다. . 40세의 미즈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약 170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4년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5-06-17
-
‘사망설’ 신애라, 동영상으로 직접 “저 살아있어요!”
배우 신애라가직접 동영상을 통해 SNS상 떠도는 본인의 ‘사망설’에 대해 부인했다.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아동 보호·양육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신애라는 “오늘 특별한 인사 드리려고 한다”면서 “저 잘 살아있다.
2025-06-16
-
돌이켜보면 손석구만큼 근래 화제작을 연이어 쏟아낸 배우도 없다. ‘범죄도시2’(2022) 강해상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D. P. ’(2021) ‘나의 해방일지’(2022) ‘D. P. 2’(2023) ‘댓글부대’ ‘카지노’ ‘살인자ㅇ난감’(2024) ‘천국보다 아름다운’(2025) ‘나인퍼즐’에 이르기까지 영화·OTT를 가지리 않고, 쉴새없이 달려왔다.
2025-06-16
-
“짐승도 자기 새끼 안 버려”…‘임신 폭로’ 서민재, 초음파 사진 추가 공개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연인 A씨의 연락두절에 경고장을 날렸다. 서민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거지”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서민재는 임신 후 연락이 두절된 A씨를 향해 “피한다고 애기가 사라지나?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며 “임신한 여자는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놓고 숨어있지 말고”라고 비난했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