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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6년 만에 LPGA 투어 '톱10'

     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냈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ㄱ6천4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 임성재, 7년 연속 PGA 투어챔피언십 출전…PO 2차전 공동40위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별들의 잔치'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17일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 양 무릎으로 타구 잡은 이정후 ...해설자 "10년짜리 호수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처럼,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글러브가 없으면 무릎으로도 공을 잡는다.  이정후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진기명기에 가까운 호수비를 펼쳤다.

  • 중견수 이정후 쪽으로 안타 친 김하성, 멀티 히트로 타율 0.22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2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프란시스코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쳤다.

  • BTS 뷔, 이달 24일 LA 다저스 홈경기서 시구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음 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다저스 측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고 "아미(ARMY), 준비됐나요? 뷔가 8월 24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첫 시구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 이경실, 투병중인 박미선 언급…"네 몸만 생각하길"

    코미디언 이경실이 박미선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11일 자신의 SNS에 “가락동시장에서 알배기 배추 1박스 사왔다. 12개중 10개를 간했다. 올해 한 번 더 수박 물김치를 담그려고 허리에 실리콘 부항기를 2개 붙이고 일찍 일을 시작한다”라고 적었다.

  • 곽튜브는 열애 중, 상대는 연하의 직장인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연애 중이다.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곽튜브는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곽튜브의 연인은 직정인 여성으로 지방에서 근무 중이라 ‘롱디’인 것으로 전해졌다.

  • 원더걸스 혜림,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저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자격증 취득 후 인증샷을 올린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 걸그룹 출신 류지원, 백혈병 투병 고백…삭발까지 했다

    걸그룹 굿데이 출신 배우 류지원이 백혈병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류지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영문도 모른 채 입원해 갑작스럽게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1차, 2차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3차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특전사 출신은 다르다…이승기, 3대 나라 지킨 ‘병역명문가’ 인증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광복절을 기념하며 병역명문가임을 인증했다. 이승기는 15일 자신의 SNS에 “8. 15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극기와 함께 병역명문가패가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