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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 신인왕'은 한일전?

    메이저리그(ML) 한일 신인왕 경쟁에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ML에 진출한 동갑내기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야마모토 요시노부(LA다저스. 이상 26)가 시즌 초반부터 활약하며 ML 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발은 이정후가 좋다.

  • 이정후 "하성이 형 첫 홈런 너무 기뻐…다치지 않았으면"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정후는 3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고의 4연전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하성이) 형이 첫 홈런을 쳐서 나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 "나치 SS 같다"…독일 축구팀 '44번' 유니폼 판매중단

    아디다스가 등번호 '44'를 새긴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글꼴 때문에 나치 군사조직인 친위대(SSㄱSchutzstaffel)의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아디다스의 올리버 브뤼겐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dpa통신에 "온라인에서 (44번) 유니폼 맞춤 주문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손에 잡힐 듯하다… 두 번째 '20골'

    손흥민(32ㄱ토트넘)이 2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골을 돌파할 것인가.  그는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 30라운드에서 팀이 1-1로 맞선 후반 41분 결승포를 책임지며 2-1 신승을 이끌었다. 이번시즌 리그 15호 골로 자로드 보웬(웨스트햄)과 득점 공동 5위에 매겨져 있다.

  • 양대 리그 타격왕까지 소환… '이정후 신드롬'

    "샌프란시스코를 황홀하게 만든다. ".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단숨에 메이저리그(ML)를 사로잡았다. 신드롬이다. 동료들은 "즐겁다"고 한다. 양대 리그 타격왕을 모두 차지한 강타자와 비교한다. 파워는 더 낫다고 했다.

  • '원 팀 원 골' 앞세운 황선홍호 "10연속 올림픽 '진출'"

    "10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어렵지만 해내야 한다.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해외파 5명을 제외한 18명이 함께 했다. 백상훈(FC서울)은 무릎 통증으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3일까지 이천에서 훈련하고, 5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떠나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 김판곤 감독, 사임설 일축 "말레이, 월드컵 3차 예선행 기회 있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판곤(55) 감독이 사임설을 일축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31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나도 어제(30일)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봤다. 그 일 때문에 여기에서도 난리가 났다"라면서 "축구협회장과 문화청년체육부장관, 왕자에게도 연락이 왔다.

  • 스트라이커 조규성, 4개월만에 필드 골맛…리그 11호골 폭발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사진)이 4개월만에 필드 골맛을 보며 리그 득점 두 자릿수를 채웠다.  조규성은 1일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셀란과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6분 팀이 2-3으로 따라붙게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 "속에 입은 팬티가 다 비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새 유니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나치게 얇은 원단으로 속옷이 다 비칠 정도라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새 유니폼을 거부하고 헌 유니폼을 고집하는 선수들까지 나오고 있다.  . USA투데이는 지난 달 31일 "선수들이 속이 비치는 시스루(see through) 바지 대신 낡은 바지를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방탄소년단 측 “멤버 사칭·미공개 음원 유출자, 징역형”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를 사칭하고 미공개 음원 유출자에게 강력 대응했다. 29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사칭, 미공개 음원 유출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가 형사 고소를 통해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판결 선고 전 사죄의 뜻을 전해왔으나, 당사는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