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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1심서 집유…“피해자의 진술 일관됐다”

    배우 오영수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 6단독 정연주 판사는 15일 오영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 檢,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서 2년 구형

    검찰이 그룹 신화 신혜성(45·본명 정필교)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는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1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김한성)는 신혜성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 ‘오타니 왔다!’ LAD-SD, 15일 나란히 입국…공항은 ‘인산인해’ 그 자체

    드디어 왔다. 샌디에이고에 이어 LA 다저스까지 한국에 왔다. 메이저리그(ML)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시작이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 선수들은 현지시간으로 13일 경기까지 마친 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ML 개막전이다.

  • 이강인, 경기력은 'OK'

    3월 A매치를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강인은 1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니스와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PSG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득점왕' 기세로 황선홍호 온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32ㄱ토트넘)이 A대표팀 임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과 만나기 전 3경기 연속포를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10시30분(LA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풀럼과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북, U-20 여자축구 남북대결 승리 보도…"괴뢰한국" 표기

    북한이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결승전 남북대결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을 경기 바로 다음 날 전하며 한국을 "괴뢰한국"으로 표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13일에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20살 미만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나라 팀이 괴뢰한국팀을 3:0으로 타승하였다"며 "결국 우리 선수들은 결승단계에 진출하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 내부 책임자 '기행' 쑥대밭 된 축구협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축구대표팀 내 불화설 등 홍역을 거듭하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이번엔 내부 책임자의 '기행'으로 쑥대밭이 됐다.  KFA,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14일 "국가대표 지원 업무를 맡은 팀장급 A가 최근 막을 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비 전지훈련 기간 카지노 등에서 쓰이는 칩을 들고 가 일부 선수와 새벽까지 카드게임을 했다"고 밝혔다.

  • 응원거부 움직임에도 '황선홍호' 축구대표팀 태국전 입장권 매진

     황선홍(사진)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 축구를 둘러싼 각종 논란 속 '응원 거부' 움직임이 일었으나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누르지는 못한 걸로 보인다.

  •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서 아내 최초 공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다저스·SD, 초호화 전세기 타고 서울행…김하성 '브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단은 전용기 혹은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한다.  미국은 동부와 서부의 시차가 3시간이 날 정도로 이동 거리가 길기 때문에 항공기 이동은 필수다.  MLB 각 구단은 매년 전세기 이용으로만 약 1천만 달러(약 132억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