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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우승 노리는 아시안컵…가장 큰 리스크는 클린스만
이제는 '진짜 실전' 모드다. 잦은 외유와 근태 논란, 말 바꾸기까지. 부임 초기 불필요한 이슈 생산으로 질타받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더는 과정만 외칠 수 없다. 9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웨일스ㄱ사우디아라비아)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현지에서 유럽파가 소속팀으로 돌아간 가운데 귀국길에 올랐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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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김하성, 재충전 위해 결장…57경기 만에 휴식
팀 승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김하성(27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김하성은 12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결장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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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는 '골든 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왼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오는 18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을 치른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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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진 여자도 한선수 넣은 남자도… 배구 '메달 전선' 흐림
메달 전망은 밝지 않다. 여자 배구는 숱한 드라마를 썼다. 2012 런던 올림픽과 지난 2021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썼다. 메달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전 국민의 박수를 받을 만큼 잘 싸웠다. 아시안게임에서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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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480일 만에 6이닝 잘 던지고도 또 홈런에 울어
토론토 선발 투수 류현진(36)이 480일 만의 6이닝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6회초까지 마운드에 섰다. 82개의 공을 던졌고 5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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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고)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김하성이 이제 메이저리그 레전드인 이치로 스즈키(50ㄱ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달 5일 LA다저스전에서 시즌 23, 24호 도루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단일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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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다음 주 중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13일 김히어라 소속사는 “최초 보도 기자, 언론사, 악의적인 기사를 재생산하는 언론사와 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 다음 주 중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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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가미됐지만 반가운 득점포다. 올여름 덴마크 수페르리가에 입성하자마자 신명 나는 골레이스를 펼친 조규성(미트윌란)이 축구대표팀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선발 스트라이커’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9월 A매치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전반 32분 헤더 선제골로 넣으며 1-0 신승을 이끌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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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뛰는’ 김하성, 이제 이치로를 바라본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김하성이 이제 메이저리그 레전드인 이치로 스즈키(50·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달 5일 LA다저스전에서 시즌 23, 24호 도루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단일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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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홈런이 문제였다. 상대 타선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윙했는데 초구 컷패스트볼이 배트 중심에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부상 복귀 후 가장 긴 이닝을 소화하며 퀄리티스타트(QS 선발 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