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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마드리드, 훈련장서 트로피 받는다…'강등 위기' 그라나다 배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우승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가 강등 위기에 몰린 다음 상대팀을 배려해 우승 트로피를 '훈련장'에서 받기로 했다. 당초 라리가를 운영하는 스페인축구연맹(REEF)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다의 35라운드 경기에서 트로피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었다.

  •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1순위' 마쉬 빼면 무게감 뚝

    '1순위' 감독 영입은 성공할 것인가.  축구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제시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을 새 사령탑 1순위 후보로 선정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마쉬 감독은 미국 출신 지도자로 독일, 잉글랜드 무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 R마드리드, 뮌헨 2-1 잡고 UCL 결승행…호셀루 '연속 극장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호셀루의 '연속 극장골'을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역전승을 거두고 1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는 후반 교체 출전한 지 6분 만에 헤더로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모처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 美서 뽑은 ML 유망주,이주형

     이주형(24ㄱ키움)이 메이저리그(ML)에서 활약할 선수 중 하나로 낙점됐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적은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 등 다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키움이 또 한 명을 배출할 지 관심이 쏠린다.

  • 보스턴·오클라호마시티 대승으로 PO 2라운드 '기선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동ㄱ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인 보스턴 셀틱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나란히 대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보스턴은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0-95로 제압했다.

  • 올림픽 대표팀을 향한 온도차… 간절한 김주형 vs 느긋한 안병훈-임성재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 출전권은 단 두 장이다. 살떨리는 쟁탈전을 펼쳐야하는데, 온도가 썩 높지 않아 보인다.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대표팀 선발 얘기다.  올림픽 골프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출전권을 준다. 한 국가에서 세계랭킹 15위 안에 들면 네 명까지, 그 이하는 두 명에게 기회가 있다.

  • 한국 개최 유럽투어 출전 김효주 "익숙한 골프장서 좋은 성적"

    한국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대회에 출전하는 김효주(사진)가 "익숙한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라며 "이번 주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 잘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8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1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런 팀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된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고진영 "어깨가 많이 아팠다…부진 탈출 비법은 연습뿐!"

     오는 9일 개막하는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사진)이 지난 2월부터 심한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사실을 공개했다.  고진영은 대회를 앞두고 7일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월) 혼다 타일랜드 대회 때부터 어깨 통증이 심했다.

  • 임윤아,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찾는다. 19일(현지 시간) 임윤아는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초청되어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 광선검 든 이정재, K액터 할리우드 진출 ‘잔혹사’ 끊을까

    배우 이정재는 K액터들의 할리우드 진출 잔혹사를 끊어낼 수 있을까. 이정재가 출연하는 디즈니+ ‘애콜라이트’가 내달 5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영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으로부터 100년 전 이야기를 그린 프리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