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진최의 무용 A to Z

한미무용연합회(KOA Dance Federation) 단장

  • 발레핏으로 오십견 훌훌~

    직장생활을 하는 40대 중반인 미셀 씨는 어느 날 갑자기 팔을 위아래로 들어 올릴 수도 없게 되었고, 옷을 입고 벗기가 어려워지고,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하기도 어려워지고, 밤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다.   직업 특성상 거의 하루 종일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는 편이어서 평상시에도 저녁만 되면 어깨...


  • 더운 날에도 다이어트는 기분 좋게 발레핏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8월의 엘에이 날씨가 무척 뜨겁다. 화씨 100도가 넘어간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며 밤잠을 설친다. 일기예보는 이번 주 내내 날씨가 뜨겁다고 한다. 또한, 더운 날씨와 함께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 사회적 거리두기”에 식구도 친구도 못 만나며 외출도 자제하고 있어 우리의 삶이 점점 ...


  • 내 몸에 딱 맞는 발레핏 다이어트

    허리와 목이 아픈 이유가 살이 쪄서 그런 거 같아요. 뱃살을 빼려고 하는데 윗몸일으키기를 하루 1시간씩 하면 살이 빠질까요? 팔뚝 살을 빼려면 아령을 들고 하루에 백 번씩 운동을 하면 빠질까요? 종아리가 굵은데 누워서 다리 올리기 운동을 매일 하면 다리가 예뻐질까요? ” 혜정 씨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살이 10파운...


  • 만성 허리 통증 발레핏으로 안녕

    “ 정말 지긋지긋하게 허리가 아팠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더 심했죠.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예요. 운동도 해보고, 진통제도 먹어보고, 물리치료도 해 보았어요. 그러나 좋아지지 않네요. 너무 아프니깐 인터넷을 검색하였고 진발레스쿨의 “집에서 하는 초간단 발레 ”발레핏 강좌를 알게 되었지요. 발레핏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잘...


  • 나는 발레핏으로 다이어트한다

    웰빙의 붐을 타고 요즈음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꼭 배우고 싶어 하는 운동으로 떠오른 발레핏 (Ballet Fit)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새로운 트렌드 운동법으로 예술과 운동이 함께 만났다.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발레 바, 폼롤로, 매직 셔클, 미니볼, 젠링, 탄성밴드, 요가 힐, 덤벨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이용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


  •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리뷰

    요즈음은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도 모든 일에 열정이 점점 사라진다. 내가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는가? 하루 종일 무엇을 했는가? 오늘 하루를 알차게 시간을 보냈는가? 생각해 보니 많이 나태해졌다. 모든 게 시큰둥해졌다. 코로나 19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맡긴다. 언제 다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지 모르는 팬데믹 지금 이 상황이 의욕을 점점 희미하게 만드는 ...


  • 발레는 나를 공부하게 만든다

    발레 동작중에 “ 훼테”(fouette)가 있다. 훼떼는 '회초리로 때린다'는 뜻으로 한 다리를 들어 회초리처럼 채찍하듯 빙글빙글 도는 동작이다. 발레에 관심이 있다면 백조의 호수 3막에서 오딜의 32회전을 알 것이다. 처음 배울 때는 한 바퀴도 돌기 힘들다. 발레리나가 넘어지지 않고 한 곳에 서서 훼테 32회전을 할 수...


  • 2차 셧다운 깊은 수렁에 빠진 예술

    “발레를 사랑하는 진발레스쿨 여러분께 힘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오늘부터 다시 섯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캘리포니아 행정명령을 준수하며 CDC 가이드라인을 따릅니다. 정부의 새로운 지침이 나올 때까지 학원은 잠정적 문을 닫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시기를 이겨 나갑시...


  • 나탸샤의 댄스 “ 전쟁과 평화 ” 리뷰

    나는 해냈다. 5월 미션을 성공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시도해 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한 달간 나는 소설에 흠뻑 빠졌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평화를 알지만 읽어본 사람은 1% 도 안된다는 책이다. 4권의 방대한 소설 총 2940 page 559 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낭만 독서모임 강좌 줌 미팅 모임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 끝까지 책...


  • 남다른 예술사랑 그대 이름은 제인

    My mane is Jane. I love my life.  Wish I was young again. 내가 아는 제인씨는 항상 행복해 보인다. 그녀를 생각하면 아침 햇살 가득한 들판에 뛰어 노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떠올리게 된다. 제인씨를 소개한다. 내가 느낀 그녀의 남다른 예술세계를 멀리서나마 들어가보자.   4년...


  다른칼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