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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켄의 건강백세

  •  식중독과 매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에서 각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어 흡수됩니다.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합니다. 우선 독소가 소화관의 위쪽에 있는 경우 구토를 통해, 아래쪽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그래서 설사 증상이 있다고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어 회복이 지연되며 경과가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자연독 식중독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에 음식물이 오염되거나 직접 감염이 되어서 식중독에 걸리기도 하지만 자연상태에 늘 있는 독성때문에 식중독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동물성, 식물성, 진균성 자연독과 인공 화합물로 구분합니다. 


  • 세균성 식중독

    여름철에 부쩍 잦아지는 식중독의 원인은 크게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세균성 식중독은 다시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세분화됩니다. 세균성 식중독이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 식중독

    2년 전 여름, 한국의 한 유치원에서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한꺼번에 아팠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은 신장투석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요. 당시 언론은 '햄버거병'이라고 부르며 뉴스를 전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집단 발병한 '햄버거병'의 공식 명칭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으로 장 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합병증 중 하나였습니다.


  • 다이어트에 '왕도'가 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 선생이 기하학, 지오메트리를 쉽게 가르쳐달라는 왕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폐하,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 지방세포에 대한 오해

    우리 몸의 지방은 어디에 저장할까요? 네. 지방세포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살찌는 원흉이라며 지방세포를 미워하시면 안됩니다. 중요한 일을 하거든요. 지방세포는 지방을 보관할 뿐 아니라 신체의 생리활동을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일을 합니다.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체내지방이 적당히 유지되도록 체중증가를 막고 신체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내가 살이 찌는건 지방세포 잘못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자신의 탓이라고 봐야합니다.


  • 빠진 살은 돌아오지않는다?

     옷이 잘 맞지 않는다, 움직임이 둔해졌다, 무릎이 아프다, 이러한 현상들의 공통적인 원인은 바로  체중증가.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좀 빼야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튀김'보다'밥'이 더 무섭다

    포르투갈 왕 주앙 3세의 요청으로 교황 바오로 3세는 예수회 소속 하비에르를 아시아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하비에르는 인도, 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에 도착했는데 그는 식용유를 가져와 음식 튀겨 먹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덴뿌라라는 튀김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열, 온도, 양념이라는 뜻의 포르투갈 말 템페로가 일본식 발음으로 덴뿌라가 된 것이죠. 일본의 전국시대를 정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 유행한 이 튀김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그는 비만했고 콜레스테롤 과다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 중독성이 강합니다. 심지어 신발도 튀기면 맛있을거라는 농담도 있습니다.


  • 어느 20대 모델의 죽음

    체지방은 몸 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말합니다. 그럼 체단백질, 체탄수화물 이라는 말도 있을까요? 체단백질은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으신 분들 중에 체성분 분석표를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이렇게 나뉩니다. 여기에 체탄수화물이라는 말은 없네요. 


  • 비만의 원인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보다는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 증가가 없다면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비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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