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무용연합회(KOA Dance Federation) 단장
나라 사랑 의미 있게 즐기기 “ 독도는 우리 땅 ” 엘에이 한인회와 함께 플래시몹
2019-03-04 00:00:00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 사람입니다. 우리는 코리아를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다울정으로 모입시다. 서울, 대구, 용인, 파리, 오스트리아, 칠레, 이제는 엘에이 차례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 ” 플레시몹을 통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 우리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엘에이 한인회에서는 진발레스쿨과 함께 나라사랑 “ 독도는 우리 땅 ” 플래시몹 행사를 가졌다. 플래시몹 행사는 100년 전 삼일 운동이 일어났던 만세 운동처럼 해년마다 삼일절이 되면 전 세계에서 뜨겁게 번지며 나라 사랑을 의미 있게 즐기고 있다. 각자 플래시몹 행사를 한 후 유튜브에 올리면 전 세계에서 클릭한 수는 오백만이 넘는다. 그런데 삼일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 엘에이만 플래시몹이 없었다.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이곳 엘에이에 “ 독도는 우리 땅 ” 플래시몹이 없다는 말은 대한국민으로써 자긍심이 없어지는 일이었다. 그래서 한인회 문화예술분과위원회에서 시작하였다. 한인회에서 만든 참여 홍보 동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터 그램, 트윗터를 통해 빠르게 전달되었다. G.O.D 가수 박준영도 한인회를 방문에 리허설을 함께 촬영했으며 참석자 모두에게 격려하였다. 플래시몹 촬영을 위해 진발레스쿨 학생들은 다울정에 모였고 화랑 청소년재단, 삼일 여성동지회등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을 하였다. 3시간 넘게 촬영을 동안 한인회 이사들은 분주히 태극기와 물병을 나르며 봉사를 하였다. 다울정 플래시몹 행사를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한국 K.B.S에서 연락이 왔다. " 좋은 아침" 삼일절 기념 방송프로에 LA 한인회 플래시몹 행사를 소개하여 주었다. SNS의 유튜브(https://youtu.be/aNP1OQrDja0) 파급 효과가 당장 나타났다. “ 독도는 우리 땅 ” 플래시몹 춤을 추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태극기 하나 들고만 있어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가슴이 뭉클해진다. 춤을 추며 무목적이 목적으로 의미 있고 강한 메시지 전달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었다.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나를 돌아보고 역사를 살피며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가 함께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2019-02-25 00:00:00
삼일절 100주년 기념 윌셔가 퍼레이드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이곳 LA에서 열리고 있다. 3월 2일 토요일 오후 두 시 윌셔가 놀만디에서 열리는 삼일운동 재현 퍼레이드와 풀레쉬몹행사에 나는 집행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한 달 전부터 날마다 밤 열 시가 넘게 회의와 미팅이 계속되었다, 일요일도 반납했다. 청소년 화랑 단체 음악제 모임에서 삼일절의 의미와 봉사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 창작무용 대작을 안무하였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찾기 위해 유튜브와 기록을 보면서 나는 삼일절의 의미를 이제서야 다시 알게 되었다. 100년 전 나라를 위해 끝까지 항거한 순국열사들…. 온갖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한마디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 역사를 모르면 내 나라의 소중함을 모른다. 애국가를 들으면… 태극기를 보면… 왜 가슴이 뭉클한 걸까?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 나의 정체성을 춤을 통해 알려주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내가 맡았다. 춤은 말이 필요 없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한 가지 방법은 몸짓이나 동작을 사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뜻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마치 무폭력 무저항으로 이루어졌던 삼일운동처럼, 칸트가 말한 목적 없는 합목적성처럼 우리의 무목적이 목적으로 의미 있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효과를 춤을 통해 낼 수 있다. 우리 2세 아이들은 삼일절을 모른다. 유관순 열사를 모른다. 퍼레이드를 한다고 하니 축제. 페스티발, 카니발에 침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는 나라 사랑의 마음이 있다. 월드컵 때 우리 팀이 한 골을 넣으면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며 좋아하던 우리 아이들이다. 처음 삼일절 프로젝트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망설였다. 여행계획도 있었고 이일을 시작하려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 결정하자.” 여행도 뒤로 미루고 나라 사랑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이제 다시는 그 아픔의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나지 않도록 그날의 역사를 잊지 않고 소중히 기억해야 한다. " 독도는 우리 땅 " 풀래시몹과 퍼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교훈과 감동을 받고 잠재된 나라 사랑의 불씨를 지펴줄 수만 있다면 우리 또한 이 시대의 진정한 유관순이 아니겠는가? 우리 모두 함께 삼일운동 재현 윌셔가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나라사랑을 의미 있게 즐겨보자.
2019-02-19 00:00:00
내 책상 서랍에는 일 년 시즌 공연 티켙을 미리 사 놓은 것이 열 개도 넘게 있는 거 같다. 주로 공연을 보러 가는 내 취향은 발레, 컨템포러리, 오페라. 뮤지컬이다. 달력에는 공연 보러 가는 날짜를 미리 마크해 놓고 마치 여행을 떠날 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설레 임에 잠 못 이루며 기다리는 것처럼 달력을 보고 공연을 기다린다. 보통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 공연을 보러 가는것 같다.
2019-02-13 00:00:00
“혜진아! 너 뭔가가 달라졌어. 굽었던 등 자세도 쭉 펴지고 날씬해지고 우아해진 거 같아. 그리고 뭔가 자신감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는데! 성형한 거 같지는 않은데 비결이 뭐야”
2019-01-28 18:37:54
네 살 난 미정이는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 밖에 나가 마켙이나 교회에 갔을 때 다른 사람이 말이라도 걸면 엄마 뒤로 숨어 버리고, 혹시 엄마가 안 보이거나 화장실에만 가도 엄마를 찾으며 울어버린다. 사회성과 독립심을 키워주려고 유치원에 보내 보았으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에서 하루 종일 울어버려 아이도 병이 나고 엄마도 지쳐서 일주일 만에 그만두었다.
2019-01-22 00:00:00
발사모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이야기 1월 강좌 “훨리퀸아드” (HARLEQUINADE ) “발레공연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어요? 무척 생소한 훨리퀸아드 공연을 자세히 공부하고 관람을 하니 이해도 쉽고 발레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월 강좌 발사모 토론이 기다려지네요.”은정씨는 발레의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진발레스쿨에서 그동안 11번의 강좌를 통하여 발레마니아가 되었다.
2019-01-15 00:00:00
2019년 새해가 밝은지 이 주일이 지났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여성들이 새해 결심에 빠지지 않는 첫 번째 단골손님으로 다이어트를 가장 많이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해야지!” 하며 새해 결심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마음먹은 대로 계획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생각과는 달리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들은 대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밥 안 먹고 굶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헬스장이 붐비기 시작하며 하루에 몇 시간씩 지칠 때까지 운동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운동을 한꺼번에 많이 하면 살이 빠질 거라고 기대하지만, 자신의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계획은 힘들고 지쳐버리며 오히려 더 배고파지고, 신체 여기저기가 아파져 오는 역효과를 자처한다. 그래서 새해 결심은 세우기 쉬운 만큼 포기하기도 빠르다. 간혹 나와 함께 식사했던 사람들은 나의 식사량을 보고 깜짝 놀란다. 밥 두 공기는 기본이고 엄청 많이 먹는다. 작은 체구에 체중도 얼마 안 나가니 잘 안 먹을 것으로 보이나 보다. 보통 사람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데 많이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본다. 살을 빼고 싶다면 내가 하는 발레리나 스트레칭 자세를 따라 해 보라고 권한다. 발레 스트레칭은 몸의 균형과 근육을 향상 하는 코어 운동과 풀업과 턴 아웃을 통해서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한다. 그 운동량을 일상생활에서 반복한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살이 찌는 체질이다. 어쩌다 여행을 떠나면 빡빡한 여행사 스케줄을 따라다니느라고 운동을 전혀 못 할 때도 있었다. 온몸이 둔해지는 것이 느껴지면 차 안에서도 발레의 기본 풀업자세를 통하여 온몸을 조여주면서 스트레칭을 하여 준다. 살을 빼고 싶다면 첫걸음부터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량을 정해 놓고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는 생활 속에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살을 뺀다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새해 결심을 하였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 유혹에 약하고, 핑계를 대어 지금쯤이면 슬슬 포기하고 싶어지는 때이다. 다시 한번 본인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자.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난다. 발레의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 당신 삶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2019-01-08 00:00:00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는 제일 먼저 앞장서서 봉사합니다.” 해년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한인회와 함께 진발레스쿨 단원들은 어김없이 찾아뵙는 분들이 있다. 올해도 새해를 맞이하여 킹슬리 양로병원을 찾아 각종 공연과 선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로하는 훈훈한 행사가 지난 금요일 한인타운에 있었다. 한인회 이사들과 함께 5살 어린 나이부터 시니어까지 진발레스쿨의 20명의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한국무용, 발레, 아크로댄스, 컨텐포러리댄스, 워쉽댄스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박수치며 모두 흥겨워하였다. 잠시 근심 걱정을 모두 잊고 함께 동심의 세계와 사랑의 나라로 떠날 수 있었다. 단원들은 공연을 위하여 전날부터 10개의 작품을 연습하고 준비하였다. 의상 소도구, 화장, 헤어 음악 등 준비할 것도 많고, 하루종일 자원봉사에 자신의 시간은 모두 사라졌지만, 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의 참 정신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앙증맞은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으며 모두들 세배를 하였다. 내 주위에는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 무용공연을 부탁하면 생업도 다 미루고 항상 함께 봉사를 해주신다. 방패밀리 가족은 할머니 손녀, 손자 5명이 15년째 진발레스쿨과 함께 양로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유치원생이었던 아이들은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다. 70대 발레리노 손상언 웃음전도사 선생님도 항상 함께 웃음과 발레를 선사하며 봉사를 하여 주신다. 오토바이 사고로 3개월째 병원에 있었던 진홍 씨도 퇴원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오늘을 위하여 함께 발레공연을 해 주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진발레스쿨이 15년간 무보수로 304회의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받은 내 삶인지 모른다. 마지막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모두 다 같이 트위스트 춤을 추었다. 우리 주위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이웃사랑 실천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랑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자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나눌수록 큰 기쁨 베풀수록 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 엘에이 힌인회와 진발레스쿨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이구나” 하며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띄워본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였다.
2018-12-31 00:00:00
40년 전에 세종문화회관을 처음 개관했을 때 영국의 로열발레단에 내한공연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었고 엄마와 함께 마고트폰테인의 발레공연을 처음 보았다. 나비처럼, 깃털처럼, 요정처럼, 사뿐사뿐 발끝으로 어떻게 저렇게 춤을 출 수 있을까? 사람이 맞을까?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나도 발레리나가 되어 무대에 서고 싶었다. 동화 속 왕자님과 함께 춤을 추는 꿈을 꾸었다. 마치 주인공 된 기분이었다. 그날 본 공연은 어린 나이였지만 하나의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가슴이 떨렸으며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힘이 빠져 쓰러질 거 같았다. 그 당시 나는 스탕달 신드롬을 느낀 것일까?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집에 못 가고 무대 뒤에서 마냥 기다렸다. 오늘은 놓치면 절대 안 될 것 같았다. 숙소로 돌아가려고 대형버스로 올라타는 무용수들에게 사인을 부탁하자 그들은 미소 지으며 친절하게 일일이 프로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사인을 해주었다. 집으로 돌아와 무어라고 사인해 주었는지 궁금해 영어사전을 찾아가면서 해석을 해보았다. 사인한 내용 중에는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미래의 발레리나 소녀에게”라고 쓰여 있었다.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발레리나 마고트폰테인의 춤은 내 인생을 발레의 세계로 이끈 전환점이 되었으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확실한 목표가 생기면서 동기부여의 불을 지펴주었으며 롤모델이 되어 나를 하나씩 변화시켰다. 그날이 마치 내 인생에서 앞으로 살아갈 길을 알려 준 날이었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치는 날이 더 많았지만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말없이 격려와 용기를 주고 도와준 엄마가 있었기에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었다. 마고트폰테인은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었고 그녀처럼 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지금도 발레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으며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행복하였고, 발레 선생님이란 직함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어디를 가도 발레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 있게 하루종일 수다를 떤다.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이들은 예쁜 발레뜌뜌를 입고 일 년 동안 배운 발레를 엄마 아빠 앞에서 자랑하며 춤을 춘다. “나는 커서 발레 선생님이 될 거예요.”라고 장래희망과 꿈을 여러 사람 앞에서 크게 외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어린 시절 마고트폰테인을 롤모델로 설정하였듯이 아이들은 나를 닮고 싶어 한다. 성공한 대부분 사람은 그들의 인생에서 롤모델이 있었으며 그 사람처럼 되려고 큰 노력을 한다. 끊임없이 나의 열정에 불을 지펴줄 훌륭한 롤모델을 설정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을 닮아갈 것이며 성공이라는 결실과 함께 삶이 달라진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2018-12-25 00:00:00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연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선생님 올 한해 감사하였습니다.” 카톡, 페이스북, 이메일, 인스터그램 등 각종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에게서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수고와 감사의 내용이 전해 오고 있다. 2018년 올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해 년마다 이맘때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