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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새벽, 주말드라마 이어 겹경사…비연예인과 결혼식 올렸다

    배우 주새벽이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주새벽은 지난 28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창석과 남상지 임나영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 SNS를 통해 주새벽의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 스티븐 연 “이미 세계적인 한국 콘텐츠, ‘K’로 포장할 필요 없어”

    세계적인 좀비 시리즈 ‘워킹 데드’부터 영화 ‘미나리’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전성기를 연 스티븐 연이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다빈치모텔’ 강연을 찾은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 배우로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부터 국경 없이 유통되며 각광받는 K콘텐츠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 ‘더 글로리’ 송혜교母 박지아, 뇌경색으로 사망 비보. 향년 52세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엄마로 열연을 펼쳤던 박지아가 사망했다. 향년 52세. 박지아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박지아 님이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 한가인 “이혼·별거·쇼윈도 부부설, 사이 안 좋단 얘기 너무 많았어”

    배우 한가인이 연예인 부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이 집을 이 상태로 만들기 위해 3~4주가 필요했다.

  • ‘김현정의 뉴스쇼’→‘현대카드’까지…모든 이슈 잡아먹는 민희진의 시간

    또다시 민희진의 시간이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다시금 현란한 화술을 자랑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6일 국내 한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태의 본질은 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데 대한 공개 처형”이라고 주장했다.

  • 이나은 왕따 가해자 아니다…에이프릴 관계자들 “이현주가 더 문제”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현주 사이의 ‘왕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에이프릴을 오랫동안 지켜봤다는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이다. 지난 26일 스포츠경향은 최근 에이프릴과 가까운 관계자 5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배우 이영애, 김대중 전 대통령사저 매입에 50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가 김대중 전 대통령(DJ) 사저 매입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대중재단 측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 사저는 지난 7월 아들은 김홍걸 전 의원이 사업가 박모 씨에게 100억원에 집을 매각하면서 불거졌다.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은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동교동 사저는 역사적인 의미와 문화적인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며 “원형 그대로, 그리고 영구히 보존돼야 한다는 점을 박씨에게 설명했고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 김현성, 모니카와 2년 전 결혼 깜짝 고백

    가수 김현성이 가수 모니카와 2년 전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김현성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와 모니카는 2022년 12월 혼인을 올렸다. 예식은 직계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로 대신했고, 그즈음 혼인 신고도 마쳤다”며 “양가 어르신 건강 문제로 급하게 날이 정해졌고 조용히 치르게 돼 소식을 전할 경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된다…내년 4월 출산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하이브 “민희진에게 ‘돈 줄게 나가라’ 한 적 없다…황당”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주장한 금품 수수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며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