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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 부담됐나? 예정된 행사 불참

    배우 이지아가 예정된 행사에 불참한다. 이지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브랜드 측 공문에 따르면 기존 참석 명단이던 지드래곤, 이지아, 마동석, 금새록, 뱀뱀, 화사, 소연에서 이지아가 제외됐다.

  • 뻑가 신원 확인→구제역 처벌…사이버렉카, 몰락 시작됐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이버렉카의 몰락이 시작되는 것일까. 악명 높은 사이버렉카들이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일부는 강도 높은 법적 처벌을 받아, 다시 사이버렉카 활동을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이버 렉카는 원래 교통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득을 취하는 견인차(렉카)에서 유래됐다.

  • 갑질 논란 벗어난 강형욱, 홀가분한 소감 “사인도 상담도 다 해드릴게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직 논란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심경을 전했다. 강형욱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작년 5월 제겐 어떤 일이 있었어요. 다행히도 2주전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기뻤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 “웃음 가득 부부 될게요”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 발표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각 자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손편지 형식으로 작성된 글에서 이들은 “저희 커플을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유아인 마약 사건 대법원 간다...검찰, 2심 집행유예 불복

    배우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유아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 박봄,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무엇을 위한 ‘셀프 열애설’인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판을 깔아놓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터뜨리고는 횡설수설. 결국 상대편에서 반박하자, 이젠 회피하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일명 ‘박봄 셀프 열애설’이 이민호 측의 입장 발표로 박봄을 향한 비난의 시선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 하이브, 미국판 BTS 만든다…방시혁X라이언 테더 합작

    하이브가 미국에서 데뷔할 새로운 보이그룹을 만든다. 하이브는 21일 방시혁 의장,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최고경영자),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인 보이그룹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아내 떠나보낸 구준엽, 무기한 활동 중단

    클론 출신 구준엽이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 대만 중국시보는 21일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이 사망한 데 따른 슬픔에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전에 촬영을 마친 광고는 계속 진행하지만, DJ쇼와 기자회견, 팬 미팅 같은 공개행사는 무기한 중단한다.

  • 은가은에 1심 패소 전 소속사, ‘즉시 항고!’ 법정 다툼 계속

    가수 은가은에 1심 패소한 전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가 법원에 항고 의사를 밝혀 법정 타툼을 이어가게 됐다. 은가은의 전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낸 입장문에서 “은가은 가수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1심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존중한다”라면서도 “해당 결정에 대해 1심에서 저희 회사측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담당 변호사는 ‘1심 판단은 주로 회사측의 정산근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아티스트의 소 제기 이전에 회사측에서 수십기가에 달하는 상세한 정산근거 자료들을 정리하여 제공한 부분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소속사에서 제시한 자료들에 대한 1심에서의 고려가 부족했음을 아쉬워했다.

  • ‘친일파 350억 땅’ 상속 분쟁 논란 이지아, “국가에 환수 돼야...”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친일파인 조부의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