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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머·안현모, 6년만에 파경 “합의 이혼 결정…서로 응원하기로”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두 사람이 최근 합의 이혼을 한 것이 맞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 정국, ‘2023 MTV EMA’ 2관왕 쾌거 “K팝 솔로 최초”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2023 MTV EM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은 ‘Best Song’과 ‘Best K-Pop’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2세 갖고싶다”던 슬리피, 결혼 1년만 임신 소식 “내년 아빠된다”

    가수 슬리피가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SBS연예뉴스는 6일 “가수 슬리피의 아내가 최근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슬리피는 내년 아빠가 된다”라고 보도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4월 4년여간 교제한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 고척돔→상암벌까지, 韓공연계 최초·최고 기록 갈아치운 히어로 임영웅

    아이돌을 능가하는 티켓 파워부터 공연 매너, 그리고 ‘상암벌’ 정복까지. ‘아임 히어로’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은 스케일이다. 가수 임영웅이 또다시 최초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달 27~29일부터 이달 3일~5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드래곤, 마약혐의는 적극 부인, G업소 출입질문은 “두고봐야 한다”

    ‘더 큰 것’의 정체는 지드래곤일까. 경찰의 연이은 헛발질일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 논현경찰서에 자진출석했다. 염색과 탈모를 하지 않은 검은 색 머리에 검은색 정장과 파란 셔츠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채였다.

  • 83세에 늦둥이 아들 본 알 파치노 양육비로 매달 3만불 지급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3·사진)가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에게 4개월 된 아들 양육비로 월 3만 달러(3천936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파치노는 지난 9월 알팔라가 제기한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 신청과 관련해 이같이 합의했다.

  • 이준호, 본업으로 돌아온다…‘캔 아이’ 오늘(3일) 발매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가을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 )’(캔 아이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Can I’는 이준호의 일본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현지 스페셜 싱글로, 많은 팬들의 염원 속 한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 ‘전청조 사기극’ 소환된 오은영 입장 밝혔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사기 행각에 오은영 박사의 이름을 거론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은영 박사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는 공식채널에 “최근 오은영 박사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해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담과 마약 사이’ 기로에 선 이선균, 정식 조사 핵심 포인트는?

    마약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의 경찰 정식조사가 4일 진행된다. 앞서 지난 달 28일 경찰 출석당시 취재진 앞에서 세차례에 걸쳐 고개를 숙인 것과 달리 마약 투약 관련 진술을 거부했던 이선균이 2차 소환에서 혐의를 인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83세 알파치노, 손녀뻘 여친에 “양육비 월 3만불 지급하라” 판결

    영화 ‘대부’의 유명배우 알 파치노(83)가 최근 자신의 아들을 낳은 손녀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에게 매월 3만 달러(한화 약 3965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3일 “미국 LA법원은 알파치노에게 월별 양육비 지급 이전에 선불로 11만달러(1억 4534만원)를 지급하고, 저녁 돌봄비 1만3000달러(1700만원), 건강보험의 범위를 벗어난 모든 의료비용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