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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국적 항공사들과 협력해 10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 항공사를 비롯해 주류 항공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선 인천국제공항 환승 서비스와 주변 관광 안내, 항공사별 취항 서비스 소개가 있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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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 회장단이 10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유일한 한인 LA 시의원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을 통해 한인사회 현안과 관련,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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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말 LA 방문을 앞둔 동생 부부의 미국 입국을 걱정하는 한인 김모씨의 한숨이 깊다.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를 이미 예약해 결제를 마쳤지만 정작 김씨의 걱정은 동생 부부의 미국 입국에 있다. 전자여행허가(ESTA)의 제때 발급과 LA 도착 후 입국 심사 과정에서 행여 불상사가 발생할까 불안해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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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지역 두 곳의 견인차량 보관소에서 각각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째 시신은 8일 낮 12시 20분쯤 헐리웃 토잉카 야드내 한 차량 트렁크에서 토막난 채로 가방 속에서 발견됐다. 헐리웃 힐스 고급 주택가 스트릿에 방치돼 있다가 견인된 이 차량은 텍사스 번호판이 부착된 테슬라로 차에서 악취가 난다는 견인 업체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시신을 확인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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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단체 키와 (KIWA, 한인타운노동연대)는 오늘(11일) 오후 6시 세입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서는 LA카운티·LA시 거주 세입자 중 월세 인상, 퇴거 위협, 그리고 집 주인의 방치 등의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가 알아야 할 권리와 실질적인 대응 방법 정보 등을 제공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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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늘(11일) 오후 3시~4시 미국 이민법 전문가를 초빙, 미 서부지역 주재 우리 기업 현지 법인, 지상사와 동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럼프 정부 이민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김덕균 변호사가 나와 △미 연방당국의 불법 체류 또는 불법 근로 단속 대응시 유의점 △미국 내 근로 관련 미국의 현행 비자 체계 등에 대해 설명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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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노래 경연 무대로 자리잡은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52회 LA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스포츠서울 USA·코리아타운데일리(대표 오경진)가 주최하는 '제14회 나도 LA스타'가 10월18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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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흡혈 빈대가 옮기는 중남미 풍토병 '샤가스병릫의 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간한 학술지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에서 '키싱 버그'병으로도 알려진 샤가스병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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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한인으로 보이는 70대 여성 집주인이 세입자 여성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해를 발견하고 세입자인 5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7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필랜에 거주하던 민디 금(72·Mindy Kum·사진)씨가 지난 2일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이틀후인 4일 금씨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집안에서 유해를 발견했다. 202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