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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美 전국구 유명 스타 됐네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LA킹스 경기의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하모니카로 연주한 한인 시니어들이 미국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주류 신문과 방송 매체들로부터 열띤 러브콜을 받고 있다.  .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하모니카반은 지난 21일과 23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킹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NHL 플레이오프 1·2차전 식전 행사에서 연속적으로 미국 국가를 하모니카로 연주했다.

  • 재외선관위, 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 의뢰

    오는 6월3일 한국의 조기 대선일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지는 LA의 재외선거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가주에서도  특정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 행사와 홍보 광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A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광식)가 이에 대한 불법 여부 조사에 나섰다.

  • '주의 분산' 신종 절도 주의보

    길가던 사람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귀중품을 훔쳐가는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22일 LAPD에 따르면, 동유럽 출신으로 보이는 백인 남녀 2인조 용의자들은 낮 시간대에 렌트카를 타고 피해자에게 접근해 기도를 해주겠다고 하거나 길을 물어보다가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 LA평통, 통일활동기금 골프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가 주최한 2025년 LA평통 회장배 통일활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144명의 참가자와 자원 봉사자 등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 무료 코로나19·독감 백신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28일 오전10시 한인회관에서 마지막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제공된다. 코로나 백신은 마지막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6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며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 누구나 맞을 수 있다.

  • LA, '美 최악 스모그 도시' 꼽혀

    LA가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한 수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스모그가 심한 도시라는 오명을 안았다.  . 미국 폐 협회가 2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건강에 해로운 오존 발생 일수가 2000년 이후 거의 40% 감소했다.

  • 스키강사 시험 한인 3명 합격

    공인 스키 강사 자격 시험에서 한꺼번에 3명의 한인이 합격하는 경사를 낳아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릭 배씨, 젠씨, 서재진씨다.  . 스키 강사 자격 시험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합격하기가 쉽지 않은 시험이다. 이론과 실기에 모두 능해야 하며 시험 과정도 엄격하기 때문이다.

  • 가방 되찾은 한인 "아직은 살만한 세상"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분실한 현금 1100달러가 든 지갑이 2개월 만에 그대로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 온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오렌지타운티에 거주하는 데이빗 김(75)씨가 지갑을 분실한 것은 지난 2월 중순.

  • [부음] 김성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성태 LA중앙일보 전 편집국장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LA중앙일보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일간스포츠 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오렌지카운티 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 장례미사는 24일(목) 오후 7시30분 성 라파엘 한인성당(12366 Rosecrans Ave, Norwalk.

  • 업체들, LA 다저스 마케팅 실시

    LA 다저스와 제휴해 다저스 성적과 연계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저스의 경기 성적에 따라 무료 또는 가격 할인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스포츠 마케팅인 셈이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LA 다저스가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그 다음 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