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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0일 치노 힐 스테이트 파크에서 5월 정기 산행을 했다. 이날 25명의 회원들은 꽃들이 만발한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럽측은 산행과 캠핑에 관심있는 동호인들을 모집 중이다.

  • LA시 적자 예산 대안이 경찰 줄이기?

    사상 최악의 예산 위기에 봉착한 LA시가 대안책으로 내놓은 신규 경찰 채용을 대폭 줄이는 방안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해 경찰력을 축소하겠다는 LA시 당국 계획에 주민 치안과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비판과 함께 차라리 급여부터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게 순리라는 볼멘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한인 청소년들 대거 입상 쾌거

    미국 사격계의 꿈나무 한인 청소년들이 또한번 낭보를 전해왔다.  . 지난달 12일~19일 앨라배마주 애니스턴에서 개최된 '전미 주니어 올림픽 사격 대회 (National Junior Olympic Shooting Championships)'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 OC 운행 최초 '전기전차' 공개

    오렌지카운티에서 운행될 8대의 전기전차 중 첫 번째 전차가 공개됐다.  .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지난 7일 샌타아나 기착지에서 오렌지카운티 최초의 현대식 전기 전차가 될 파란색과 주황색 차량의 데뷔식을 가졌다. 오버헤드 전차 시스템의 전기로 운행되는 릫지멘스 S700 노면전차릮는 길이가 90피트이며 좌석 62명과 입석 149명을 포함해 최대 211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제발 좀 와주세요" 잇단 러브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LA킹스 경기의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하모니카로 연주해 미국 전역에 반향을 일으킨 '한인 시니어 하모니카 반'이 단원 확대에 나선다. LA킹스 이외에도 미국 프로구단으로부터 미국 국가 연주 제안들이 들어오면서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 '무투표 당선' 관례 깬 12년 만의 경선 

    경선 후폭풍이 재연되지는 않을까?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뤄지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 이하 LA한인상의)의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서 제기되는 우려다. LA한인상의는 지난 6일 제4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지나 이사와 정상봉 이사가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21대 대선 재외투표 26만명 확정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재외국민 약 26만 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제21대 대선 재외선거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외부재자는 모두 22만8,687명, 재외선거 등록신청을 한 재외선거인은 4,690명이다.

  • 신임 의장 피선, '첫 아시안'쾌거

    LA시 공공사업위원회에서 스티브 강 커미셔너(사진)가 신임 의장에 선출됐다. LA시의회는 5일 표결을 통해 강 커미셔너의 신임 의장 선출안을 승인했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에 오른 것은 강 커미셔너가 처음이다.

  • 대선 코앞인데 한인사회 선거분위기 '썰렁'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나 반대 움직임 실종되다시피 하다보니 대선 선거 분위기 자체가 아예 실종된 느낌이다. " 한 한인단체장의 말이다.  .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선가가 14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LA 한인타운에서는 대선 선거 분위기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3주년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지난 3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즐거운 어린이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뿌리교육 수강 어린이들과 가족들 350여명이참여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