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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여행]  할리우드 사인의 어제와 오늘

    LA의 대표적 랜드마크 중의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은 1923년에 세워졌다. 이 사인은 당시 할리우드힐스 지역 개발에 나선 업체가 2만1000달러를 들여 마운트 리 정상 아래에 설치한 광고용 철제 간판으로 '할리우드랜드(HOLLYWOODLAND)'로 만들어졌다.

  • 오픈뱅크, 금융상품 설명회 개최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22일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상품 설명회를 세리토스지점에서 개최했다. 스몰 비즈니스 오너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픈뱅크의 각종 금융상품들이 소개됐고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

  • LA총영사관 국감서 '유승준 비자' 또 불거져

    "한 사람에 대한 공권력 지나쳐" vs.  "추가 법리 판단 필요". 가수 유승준(48·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씨의 비자 발급 문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의제로 다뤄지면서다.

  • LAX 5번 터미널 리노베이션 위해 28일 폐쇄

     LA국제공항(LAX)의 5번 터미널이 개보수 작업을 위해 오는 28일을 기해 전면 폐쇄된다.  터미널 5의 개보수 계획은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 2028 LA올림픽에 대비해 보다 더 원활하고 현대적인 시설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조치다.

  • LA시, 구리금속 절도 제보 포상제 실시

     LA 곳곳에서 구리를 비롯한 금속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독려하는 제도가 마침내 시행된다.  LA시의회는 21일 구리선 절취와 같은 공공 인프라에 대한 범죄를 막기 위해 금속 및 전선 절도 관련 제보자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례안을 최종 승인했다.

  • 한미, 3분기 순익 2206만달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1일 올해 3분기 순익이 2206만달러로 직전 분기 1510만달러 대비 45.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의 1489만달러에 비해 48.

  • LA한인축제 대성황, "올해 더없이 좋았다"

    LA한인사회의 대표 문화행사인 제52회 LA한인축제가 19일 박수갈채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축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성황이었다. 나흘간의 축제기간 내내 행사의 중심인 서울국제공원은 수많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 보도블록에 걸려 뇌손상 휘티어 여성

    남가주에서 가로수 뿌리로 인해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져 머리를 다친 여성이 시 당국으로부터 750만 달러를 지급받기로 17일 합의했다고 지역 매체 NBC LA가 보도했다. 변호인들에 따르면 특수교육 교사로 근무하던 저스틴 구롤라는 지난 2018년 2월 25일 LA 인근 휘티어에서 조카와 인도를 걷던 중 돌출된 부분에 발이 걸리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 내 나이가 어때서...노래에 내 청춘 담아

    올해 열린 제 14회 '나도 LA스타: 시니어 노래 큰 잔치'는 40여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0명의 시니어들의 노래와 춤으로 꽉 찬 행사가 됐다.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에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고, 흥겨운 춤사위가 펼쳐질 때면 박수와 함께 같이 춤을 추는 관객들도 많았다.

  • "LA한인축제 뜨겁게 달군 최고의 무대"

    남가주 한인 및 타인종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 제52회 LA한인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릫경계선을 넘어릮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수십만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방문객들도 농수산 엑스포와 음식 판매 장터에서 내놓은 한식 먹거리를 즐기고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방문해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