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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목줄 채우고'질질'…왜?

    인도의 한 사장이 직원 목에 목줄을 채워 개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게 한 영상이 공개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케랄라주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직원이 사장의 지시로 네 발로 기어다니며 냄비에 담긴 물을 입으로 마시고,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핥는 등 가혹행위를 당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 고급 와인 대신 초콜릿 잼 선물?

    이탈리아 총리가 자국을 국빈 방문한 영국 국왕 부부를 위한 선물로 고가품 대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초콜릿 잼 '누텔라'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주 이탈리아를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에게 이탈리아의 제과업체 페레로의 대표 상품인 누텔라 잼 두 병을 선물했다.

  • 1년새 국민 55만명 사라졌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일본의 인구가 14년 연속 감소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0월 1일 기준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가 전년 대비 55만 명 줄어든 1억2천380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 35세 최연소 대통령, 37세에 최연소 재선

     1차투표서 0. 17%P차 박빙, 결선서 10%P이상으로  당선. 13일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에서 37세인 최연소 대통령 다니엘 노보아(사진)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에콰도르 국가선거관리위원회(CNE)는 “85%의 투표수를 집계한 가운데, 노보아 대통령은 약 55.

  • 죽음의 폭우·벼락' 100명 사망 

    인도 동부와 네팔 일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약 100명이 목숨을 잃었다.  . 11일 힌두스탄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과 인접한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는 지난 9일 이후 많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떨어지면서 64명이 사망했다.

  • 클럽 지붕 붕괴 사망 220명 넘어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0명을 넘어섰다. 도미니카공화국 사고대책본부(COE)는 11일 산토도밍고 제트세트 클럽 사고 사망자를 221명, 부상자를 225명으로 각각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 작년 고독사 2만2천명, 男 80%"

    60세이상 전체의 82. 1%. 지난해 일본에서 사회와 단절된 채 살다가 홀로 죽음을 맞이한 '고립사'(한국의 고독사에 해당)가 약 2만2천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고립사가 2만1천856명인 것으로 추계했다고 발표했다.

  • 방탄버스 타고 점령지 단체관광 논란

    이스라엘이 북부 국경을 접한 시리아 골란고원으로 민간인 단체 관광을 내보내면서 군사 점령에 이어 영유권을 확대하려는 야욕을 키운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가디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올해 유월절(4월 12∼20일) 연휴 기간 하루 두 차례 방탄 처리가 된 버스에 민간인들을 태우고 골란고원을 돌아보는 투어를 진행한다.

  • 젤렌스키, 러 미사일 공습 참사에 "트럼프, 제발 와서 좀 보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주말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향해 "직접 와서 상항을 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 프로그램 '60분'과 인터뷰에서 "당신(트럼프)은 지금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 "관세전쟁? 국산품 쓰겠다"…中소비자 자신감 속 기업은 냉가슴

    "물건값이 비싸진 느낌이에요. 물가가 올라도 질이 좋은 수입품은 예전처럼 구입하겠지만 아무래도 전보다는 덜 사겠죠. 이런 때는 국산품을 많이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 14일 오전 중국 수도 베이징 외곽에 있는 미국계 회원제 창고형 마트 샘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