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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내놓은 엄청난 가격의 '개집' 새해 첫날부터 화제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월 무려 6만달러를 호가하는 반려견 하우스(Kennel Trunk)를 출시했다. 루이비통 여행용 가방과 트렁크를 개조한 것으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외관에 개폐 가능한 문, 반려동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이 달렸다.

  • 돌고돌아 미국행 100년 징역 위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 3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오늘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권씨의 신병을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 '고려항공' 여객기  5년만에 첫 상하이행

    북한 국적항공사인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가 5년만에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에 내려 주목된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NK뉴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10분께 고려항공 투폴레프(Tu)-204-300 여객기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 정신나간 女시장 퇴출 위기

    멕시코 소도시 시장이 연말 아동들에게 선물을 챙겨준 악명 높은 카르텔 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가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부 미초아칸주 인구 1만1천명 규모 지방자치단체인 코알코만에서 아나벨 아빌라 카스트레혼 시장(사진)이 공개 행사 중 멕시코에서 가장 악명높은 마약 밀매 조직을 이끄는 신흥 마약왕 '엘멘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억만장자 집에 '신출귀몰'大盜

    영국 런던의 억만장자 저택에서 190억원어치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한국, 은혜도 의리도 잊었다"

    일본 프로야구계에서 전설적 선수로 평가받는 재일교포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84·사진)이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장훈은 지난 29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처음 말씀드리지만, 몇 년 전 국적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