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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완벽하게 돌아왔다”...105일만의 '쾌투'

    6회 초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간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가볍게 허그를 했다. 105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의 복귀를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기다려던 장본인이 바로 허니컷 코치였다.

  • 아시안게임 한국축구, 바레인에 6-0 대승

    황의조(26·감바오사카)의 활약 속에 한국이 대승을 거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 유소연-박성현 "이번엔 꼭 우승할꺼야"

    유소연(28)과 박성현(25)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16일부터 나흘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EFA 슈퍼컵 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릴레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UEFA 슈퍼컵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연장 접전을 벌인 레알 마드리드를 4-2로 물리쳤다.

  •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스페인 플로레스 감독 유력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대표팀 감독 영입 협상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판곤 위원장이 오늘 귀국한다"면서 "이르면 내일(16일) 새 감독을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최지만 '멀티히트' 2안타 1타점...5게임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5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투자의 귀재?’

    은퇴한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투자 사업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4년 반 전에 했던 스포츠 음료사의 투자금이 무려 30배 이상이나 뛴 것.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4년 바디 아머라는 스포츠 음료 회사에 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 강정호, 필드 복귀 안간힘...집도의사 만나

    손목 수술로 올 시즌을 일찌감치 접을 것처럽 보였던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다시 배트를 잡을 준비를 한다. MLB닷컴은 15일 "강정호가 이번 주말 집도의인 에드 버드송 박사와 만날 예정"이라며 "버드송 박사를 만난 뒤 스윙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마이크 트라웃의 처남 전 마이너리거 24세에 요절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의 처남이자 에인절스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애런 콕스가 24세의 나이로 15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에 에인절스에 지명된 콕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세 시즌 동안 68경기에 등판, 101.

  • '추락'다저스'날개가 없다'…난투극까지

    갈길 바쁜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발목을 잡혔다. 다저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연패의 늪에 빠지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