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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세계 20위 소크 꺾은 기세 몰아 3위 델 포트로와 대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톱 랭커와 맞대결을 벌인다. 정현은 15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3위)와 만난다.

  • 추신수 7경기 연속 출루...텍사스는 애리조나에 4-6 눈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일 만에 3안타 활약을 펼쳤지만 웃지 못했다. 추신수는 14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류현진 오늘 복귀전 ‘야구인생 변곡점’

    석 달 만에 LA 다저스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31)의 복귀전은 기나긴 페넌트레이스 중 단순히 한 경기가 아니다. 경기 내용에 따라 류현진의 향후 보직은 물론 팀의 포스트시즌 참가 여부와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필리핀 "클락슨 출전 허락 받았다"...NBA 최종 입장 발표 안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조던 클락슨(26)이 한국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걸림돌로 등장했다. 필리핀 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14일 "리처드 고메스 필리핀 선수단장이 '클락슨이 NBA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클락슨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김효주, 육군항공 홍보대사로 뛴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23)가 대한민국 육군 항공작전사령부(항작사)의 홍보대사로 14일 위촉됐다. 항작사는 이날 김효주를 경기도 이천 부대로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과 조종사 머플러를 전달했다.

  • "PO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윈덤 챔피언십' 16일 개막

    배상문. 강성훈. 김시우. 김민휘. 존 허 등 9명 도전.  PGA 투어 2017~18시즌이 막바지에 다달았다. 16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이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다.

  • 박항서의 베트남, 파키스탄 꺾어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베트남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와라사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3-0으로 제압했다.

  •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메시 대표팀 활동 일시 중단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올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TNT 스포츠가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탈락 충격을 받은 메시는 올해 대표팀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의 생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 한국, 56년만에 돌아온 印尼 압도

    한국이 56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른 홈팀 인도네시아를 완벽히 제압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와의 남자농구 예선 A조 첫 경기서 104-65로 완승했다.

  • '신과함께2' 마동석, 4번째 천만영화…반박불가 '흥행神'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동석이 4번째 천만관객 스코어를 달성했다. 데뷔 이래 출연해온 영화만 수십편에 달하는 마동석.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전체 관객수만 1억여명을 넘겼다. 그 중 주연으로 출연한 '부산행'과 '신과함께2', 특별출연한 '베테랑'과 '신과함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