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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 "왜 못입어?" 

    프랑스테니스연맹(FFT)이 유명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2018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착용했던 검은색 전신 캣슈트(catsuit)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FFT회장 버나드 가이디셀리는 지난 주 2019 테니스 선수 복장 규정을 발표했다.

  • '황재균 연타석포' 한국야구, 인도네시아에 콜드게임승

    실업리그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선 대만에 1-2의 참패를 당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분풀이를 했다.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15-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 오타니, 시뮬레이션 피칭 소화. 복귀 임박

    타자로만 나서고 있는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혜이의 투수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오타니가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50개의 공을 던졌고, 상태도 좋았다"고 밝혔다.

  • 메이저리그 감독들 선수에 비해 박봉...평균연봉 150만 달러

    연봉 수천만 달러의 출전 여부를 쥐고 있는 메이저리그 감독.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얼마나 받을까?. USA 투데이는 27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들의 연봉을 조사해 공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의 연봉은 언론의 비공식적인 보도를 통해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감독 계약은 거의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USA 투데이가 이번에 그 장막을 걷어냈다.

  • 만루서 등판한 오승환, 역전 적시타 허용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혜이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오승환은 27일 에이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8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0. 1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하며 1피안타 1실점(비자책) 2볼넷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

  • 황의조, 한국축구 구했다...우승후보 우즈벡 4-3 꺾고 ‘4강’

    황의조(26. 감바오사카)의 활약이 김학범호를 4강으로 인도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를 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 "땡큐 박항서" 베트남이 열광했다 아시안게임 축구 첫 4강에 '전국이 발칵'

    27일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후반 3분 응우옌 반 또안의 결승골을 앞세워 시리아를 1-0으로 꺾고 사상 처음 4강에 진출하면서 베트남 축구역사를 다시 쓰자 전 국민이 열광했다.

  • 한국 남자농구, 필리핀 꺾고 4강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난적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농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에서 필리핀에 91-82로 승리했다.

  • '케인 선제골+모라 멀티골' 토트넘, 맨유에 3-0 완승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원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완파하며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렸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선제골과 루카스 모라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맨유를 3-0으로 완파했다.

  • 벤투 한국 축구 감독 9월 7일 코스타리카 상대로 데뷔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 일정이 다음달 7일로 확정됐다. 경기도 고양시는 한국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벤투 감독은 최근 한국 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이날 한국 데뷔무대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