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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특별 간식'은 '바나나' 한 다발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비즈니스 항공권, 최상급 호텔 등을 제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다. 다수의 의무팀, 조리팀 직원들도 선수단과 동행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 NHL 스탠리컵, 캐피탈스 우승컵 ‘문턱 도착’

    워싱턴 캐피탈스가 3연승을 달리며 스탠리컵을 품에 안기 직전이다. 워싱턴은 4일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7전4선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베가스 골든 나이츠를 6-2로 꺾었다. 이로써 워싱턴은 1차전 4-6 패배 이후 2~4차전까지 3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었다.

  • 한국 월드컵 16강 “손흥민 컨디션에 달렸다”

    '손흥민(26·토트넘)의 발 끝에 달렸다. '. 한국축구대표팀의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의 16강 진출 여부가 손흥민 활약 여부에 달렸다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4일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을 소개하면서 "한국이 가장 흥미로운 F조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스타 플레이어인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고 전했다.

  • 강정호, 이틀만에 또 홈런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상위 싱글A팀인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31)가 두 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열망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강정호는 4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 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앞서던 6회 우중간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 MLB닷컴, 추신수 호평..."올스타 경력 없지만 최고 수준"

    MLB닷컴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를 호평했다. 올스타 경험이 없는 선수들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MLB 닷컴은 4일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올스타 게임에 한 번도 나서지 못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각 팀별로 1명씩 꼽았고 텍사스 선수로는 추신수를 지명했다.

  • 서리나 윌리엄스-샤라포바 대결 무산...프랑스 오픈 16강 앞두고 부상 기권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프랑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16강전 서리나 윌리엄스(451위)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30위)의 대결이 무산됐다. 서리나가 가슴 근육의 부상으로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기 때문이다. 윌리엄스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열렸던 율리아 괴르게스(독일·11위)와의 경기에서 가슴 근육 부상을 입어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라고 기권 이유를 밝혔다.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 8개국 확정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8개국이 확정됐다. 대회 주최측은 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라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태국, 스웨덴, 대만 순으로 8개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아깝다, 안병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연장전서 준우승

    안병훈(27)이 행운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끝까지 행운이 따르지는 않았다. 안병훈은 3일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다저스, 3연전 모두 두자릿수 득점...10-7 승리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지구 선두 경쟁에 나섰다. 다저스는 3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1일 열린 1차전에서 11-8, 2차전에서 12-4에 이어 3차전까지 승리하며 시즌성적 29승30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바짝 다가섰다.

  • 추신수, '고군분투' 2루타 2방…텍사스 에인절스에 1-3 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2루타 2방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3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