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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US오픈 때 자신의 호화요트에 머물듯

    타이거 우즈가 오는 14일 뉴욕주 사우스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기간에 자신이 소유한 '호화 요트'에 머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 포스트는 6일 "우즈가 자신의 요트 '프라이버시'를 미국 뉴욕주 몬턱의 한 요트 클럽에 대놨다"며 "우즈는 이 배에 머물며 US오픈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골든스테이트 “1승만 남았다” 클리블랜드에 110-102 역전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에 110-102의 역전승을 거뒀다.

  • 다저스, 패츠버그에 9-11로 패...연승행진 4게임서 중단

    LA 다저스의 연승행진이 4게임에서 중단됐다. 다저스는 6일 PNC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9-11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4연승을 마감하며 시즌성적 30승31패가 돼 승률이 다시 5할 아래로 떨어졌다.

  • 손흥민 "스웨덴 장신? 약점 공략 중…파고들어 무너뜨릴 것"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의 장신 수비 라인을 깨뜨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 6일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스웨덴전 준비 과정을 묻는 말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 샤라포바, 꺾은 무구루사 할레프와 결승 진출 다퉈

    가르비네 무구루사(스페인·3위)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30위)를 꺾고 프랑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4강에 진출해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1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무구루사는 6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샤라포바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 여자배구 김연경 난조 일본에 0-3 완패

    기둥이 흔들리자 팀 전체가 무너졌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태국 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여자부 4주차 두 번째 경기 일본전에서 세트 스코어 0-3(22-25 14-25 20-25) 완패를 당했다.

  • 한국, 유니폼으로는 16강?

    정작 한국에선 혹평을 받았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니폼(사진)이 해외 언론으로부터는 의외의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CBS스포츠는 6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유니폼 디자인에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 '물 오른'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것도 역전승의 분위기를 살린 의미있는 한방이었다.  추신수는 5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 다저스, 피츠버그에 5-0 승리…30승30패로 5할 승률 회복

    LA 다저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승률 5할을 맞췄다. 다저스는 5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성적 30승 30패가 되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

  • 오승환, ML 데뷔 첫 만루홈런 허용...최지만은 3경기 만에 안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불안하다. 오승환은 5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7회 초 무사 1루에서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구원 등판했지만, 사구에다 볼넷을 연달아 허용하더니 미겔 안두하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됐다.